국제
中 ‘서열3위’ 자오러지 평양 도착…최룡해 “피로 맺어진 北·中”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1일 평양에 도착해 방북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방북하자마자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나 양국...

“오타니 前통역사, 220억원 빼돌려…오타니는 피해자”

미국 연방 검찰이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를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마틴 에스트라다 연방 검사는 1...

종말론 심취해…달리는 차에서 두 딸 던진 인플루언서

미국에서 동거남을 살해한 후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떠밀어 한 명이 숨지는 참극을 벌인 점성술사 인플루언서가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로...

캐나다, 총선 中개입 의혹에 ‘시끌’…트뤼도 “공정했다” 반박

과거 캐나다 총선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공정했다고 반박했다.10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

中매체, 한국 총선 결과에 “키워드는 대파…분노의 상징돼”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야권이 ‘압승’하면서 중국 매체들은 윤석열 정부 리더십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았다.관영 중국중앙TV(CCTV)는 11일 오전 뉴...

“임기 3년 레임덕” “더 위태로워져” 외신도 주목한 韓 총선

외국 언론들은 한국의 제22대 총선 투개표 결과를 신속 보도하면서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며 윤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 간 ‘레임덕’을 불러올 수 있...

바이든, 日 기시다에 “한국과 관계 개선위해 용감한 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일 양국의 국방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이는 “동맹이 처음 구축된 이래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밝혔다.바이든...

“미지의 영역 갈 수도” 더워진 지구, 섬뜩한 경고 나왔다

지난 3월 지구 표면 온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9일(현지 시각)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3월 평균 기온은 14....

불심검문에 안절부절…아르헨 구급차서 나온 코카인 134kg

아르헨티나 헌병대가 이동 중인 구급차에서 134㎏의 마약을 적발해 압수했다고 현지 일간 클라린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살타에서 출발해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결혼식 더 특별하게”…美 개기일식에 수백쌍 합동 결혼

미국에서 7년 만의 개기일식이 관측되면서 수백 쌍의 커플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며 결혼식을 올렸다.8일(현지 시각)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

머스크 “인간 능가 AI, 내년 중 나올 수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인간을 능가하는 AGI(범용인공지능)가 “내년 안에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5년 이내에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가 등장할 거...

日자위대, 공식 SNS서 침략전쟁 미화하는 ‘대동아전쟁’ 언급 파장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침략전쟁인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용어인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을 버젓이 기재해 놓은 것으로 8일 확인됐다.육상자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