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2023-10-24 독감 예방접종에 주의할 점들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바야흐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다.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은 다른 백신과 달리 매년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다. 이는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거의 매년 변이를 일으켜 ...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가까운 미래에 내가 당뇨에 걸릴 위험은 얼마나 될까. 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박사 과정이던 2012년 그 예측법을 개발했다. 피검사 없이 나이·음주력·체중·허리둘레·...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손홍석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 여러 식품 중에서도 된장·고추장·김치·막걸리 등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밝혀온 손홍석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전통 발효식품 전문가로 통한다. 올해 인간의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노준석 포항공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교수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투명 망토는 메타물질로 만들 수 있다. 메타물질은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만든 인공 구조체다. 이 물질은 빛을 굴절시키는 성질이 있어 사물에 붙이...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박세훈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올해 박사 학위를 받은 새내기 전문의인 박세훈 서울대 신장내과 교수는 전공의 때부터 만성 콩팥병 연구에 몰입했다. 미국 신장병저널에 논문이 실리고 2017년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공의...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이호규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최근 몇 년간 이호규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국내외 심장학계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 잡았다. 상이란 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대한심장학회 우수 논문상(2020)과 젊은 연구자...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티베트 사람은 오랜 세월 고지대에 적응하며 살아왔다. 그런 적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를 유전자에서 찾아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다....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이석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유량측정팀 선임연구원 스마트폰에 카메라와 같은 소형 부품을 붙이는 데 에폭시 수지를 사용한다. 반도체 칩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용도로 쓴다. 에폭시 수지는 점성이 높고 굳는 성질이 있다. 전자제품이 ...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김유형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 가지 연구 주제를 10년 동안 지원하는 ‘한 우물 파기 기초연구’ 사업이 있다. 일각에서는 노벨상 후보를 발굴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한다. 올해 207명의 과학...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박덕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심장 관상동맥 질환(협심증·심근경색증)의 국제 표준 치료법은 스텐트 시술이다. 스텐트 시술이란 협심증 등으로 좁아진 혈관에 금속 그물망 기구(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넓히는 치료법... Health 2023-10-24 [차세대리더-의학·과학] 유민수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구글은 2021년에 전 세계 컴퓨터 과학 분야 신입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글 리서치 학술상을 마련했다. 선정된 교수에게 최대 6만 달러(약 7800만원)의 연구 자금을 지... Health 2023-10-16 인공 감미료는 설탕을 대체하지 못한다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인공 감미료를 설탕과 구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인공 감미료가 단순히 칼로리만 없는 설탕처럼 작용하는지에 대한 문제와 맞닿는다. 인간은 미각뿐만 아니라 위장관의 장 내분비 세... Health 2023-10-15 생활 속에서 치매를 늦추는 방법은? 현재로선 치매를 완치할 치료제가 없다. 그러나 치매가 오는 시기를 늦출 방법은 있다. 우선 치매 위험인자를 알고 이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치매 위험인자는 △음주(2.2배) △흡연... Health 2023-10-14 ‘치매의 종말’ 시작됐다 내년부터 국내 병원에서 새로운 치매 치료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은 올해 말쯤 새로운 치매 치료제를 사용한다. 기존 치매 치료제가 증상을 다소 완화하는 수준이라면 새... Health 2023-10-10 칼로리 극히 미미한 인공 감미료 섭취, 문제 없을까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인공 감미료의 열량이 낮거나 아예 없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체내에서 분해·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공 감미료는 화학 구조와 대사 경로가 설탕과 다르기 때문에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는... Health 2023-10-09 나도 비타민D 결핍일까? 비타민D는 면역 유지와 뼈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 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필수영양소로 통한다. 이 필수영양소가 우리 국민 대부분에서 부족하다는 뉴스가... Health 2023-10-08 “가을철 독감, 노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매년 전 세계 인구의 5~15%가 걸려 20%의 입원율과 함께 60만 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전염병이 있다. 바로 인플루엔자(독감)다. 인플루엔자는 그 어떤 질환보다도 인류를 오랜 ... Health 2023-10-03 뚱뚱해서 병원 찾는 환자 3만 명 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체질량지수’를 검색하면 ‘비만도 계산기’가 나온다. 그 계산기에 키·몸무게·나이를 입력하면 자신의 체질량지수(BMI)가 표시된다. BMI는 몸무게(kg)를 ... Health 2023-10-01 노동과 운동이 다른 이유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직업적 노동과 여가 시간에 하는 운동의 차이는 무엇일까. 둘 다 개인의 노력에 의한 신체활동이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서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난다. 노동이든 운동이... Health 2023-09-18 시도 때도 없이 땀이 주르륵 흐르는 ‘다한증’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다한증은 과도한 땀을 흘리는 질환으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초래한다. 정상인은 하루 600~700ml의 땀을 흘리는 것과 비교해 다한증 환자는 더위나 운동 등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