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경기도, 연령별 '기회기자단' 모집…도민 250명 내외 선발

경기도는 도정 가치와 주요 정책, 다양한 지역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전하는 '2024 경기도 기회기자단'을 오는 15일부터 2024년 1월5일까지 모집한다고 1...

[성남24시]성남시, 내년 예산 3조5401억원 확정…올해比 2.9% ↑

성남시는 3조540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본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3조4405억원보다 996억원(2.9%) ...

‘소년가장’ ‘특수통’ ‘尹의 선배’…이동관 후임 김홍일은 누구?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67)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12월6일 공식 지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른바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자진 사퇴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초1 여동생 성폭행해 유산시킨 친오빠…‘징역 12년 무겁다’ 항소

5년 간 초등학생인 여동생을 성폭행하고 유산까지 시킨 친오빠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이승운 재판장...

황의조 불법촬영 의혹 일파만파…지금 누군가 당신을 훔쳐보고 있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한국은 ‘몰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지하철, 버스, 수영장, 공중화장실, 숙박업소, 탈의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은폐된 곳에 카메라를 설치...

中 ‘약 없는’ 호흡기질환 확산…병원 복도서 숙제하는 어린이들

중국이 호흡기 질환 확산세로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 확산 여파로 중국 전역에서 정상적인 수업을 하지 못하는...

원전예산 전액 삭감한 민주당, ‘전기료 인상 폭탄’ 감당할 수 있나

더불어민주당이 11월20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내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을 완전히 무시하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반발하며 퇴장한 가운데 ‘원전 생태...

교사 목 조른 30대 학부모…구속되자 불복 항소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교사의 목을 조른 학부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24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2심서 징역 5년…형량 줄어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40대 음주 운전자가 2심에서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규홍 이지영 김슬기)는 24일 특정범죄...

子 ‘학폭위 회부’에…초등생들 앞서 교사 목조른 30대女의 최후

수업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교사의 목을 조른 30대 학부모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9단독(정희영 판사)는 이날 30대 ...

아파트서 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케한 초등생 가족, 유족에 사과

아파트 고층부에서 돌을 투척해 70대 노인을 사망케한 초등학생의 가족 측이 유가족 에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20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해당 초등학생의 가족 측이 사과 ...

자칫 실명 부를 수 있는 근시, 햇빛이 ‘약’이다 

멀리 있는 물체가 또렷이 보이지 않는 것이 근시다. 안경이나 수술로 교정할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근시는 비만만큼이나 위험하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듯이 근시는 실명을 ...

[영주24시] 배움이 일상인 도시, 영주시 “평생학습으로 시민 성장”

경북 영주시가 배움이 일상인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시민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성인 문해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17일 시에...

인천서 초등 5학년생 극단 선택…유족 “딸 학교폭력 당해”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이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3시12분경 인천 동구 송현동의 15층짜리 아파...

“쓰레기봉투 들자마자 이상함 느껴” 美 유명인 아들 아내 살해 용의자로 체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할리우드 유명 인사의 아들로 전해져 더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13일(현지 시각) LA경찰국(...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 징역 25년…피해자는 이미 5월에 사망

어린 의붓딸을 7년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피해자는 피고인이 재판에 넘겨진 지 1주일 만인 지난 5월에 이미 숨을 거뒀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

청소년 범죄 사각지대 ‘가출 팸’의 함정 “바늘 도둑 소 도둑 된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청소년들의 가출은 범죄 유혹에 빠져들거나 범죄 피해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무턱대고 집을 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철저히 계획을 세운 다음 가출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

“칼로 찌르는 흉내”…초·중생 ‘당근칼’ 유행에 학부모 근심

최근 초중생들 사이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인 ‘당근칼’이 유행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근칼은 접이식 주머니칼이 달린 당근 모형의 플라스틱 재질의 완구다. 일반적...

“택배도 겁난다” 일상 덮친 ‘빈대’ 포비아

"지하철이나 버스에 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는다. 행여나 옷에 빈대가 딸려 올까 걱정된다.""해외 직구는 당분간 안할 생각이다. 택배나 식품배송 박스를 문 밖에서 뜯어야하나 고민된다...

초등생과 성관계한 20대男 “게임하다 썸타…동의 하에 관계”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여학생의 가족 신고로 검거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