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절집에 매화 향기 가득…‘매화 1번지’ 전남 순천

새해의 첫 절기인 입춘(立春)도 지났다. 언제 봄이 오나 싶었는데, 어느덧 남도에 봄이 내려앉았다. 산사의 은은한 매화향 끝에서 봄은 이미 시작됐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도도하고 ...

[진주 24시] “참여와 교류 확대”…진주시, ‘문화도시’ 사업 공모

경남 진주시가 올해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회 등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 추진에 한창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5억원 규모의 2개 분야, 5개 사업에 ...

[전남24] 전남도, 나주에 국내 최초 ‘극한에너지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전남도가 나주에 국내 최초로 ‘극한 에너지 반도체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나주에 극한 에너...

박성재 “尹 대통령과 신뢰 관계…김건희 여사와 친분 없어”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신뢰하는 관계”라면서도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13일 박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답변...

與조해진, 김해을 험지 출마 요청 수락…“재도 남지 않게 태울 것”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험지 출마 요청을 수락하고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제가 경남 김해...

힘 못 받는 민주 ‘정권심판론’, 커지는 ‘총선위기론’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파열음,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계...

尹대통령·김 여사·한동훈·이재명 향한 ‘민심 스코어’는? [여론어때]

한 주간 정치를 바라보는 민심의 온도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여론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배종찬의 여론어...

검색 트렌드로 본 ‘설 민심’, 키워드는 “한동훈·이준석”

4·10 총선을 두 달 앞둔 설 연휴, 시민들은 어떤 정치 화두에 집중했을까. 12일 네이버·다음 데이터랩을 통해 설 연휴 기간(9~11일) 주요 정치 키워드의 검색량 추이를 분석...

김경율, ‘명품백 논란’ 해명에 “尹으로선 최고 카드…총선까지 맞고 가야”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통해 밝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관련 입장에 대해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매를 맞을 수 밖에 없다”고 ...

“매 크게 맞아”…김 여사, 尹대통령 대담으로 복귀 시동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년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면서, 56일째 두문분출 중인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준표, 명품백 논란에 “초기 대처 못해 가십이 국정돼…그만들 했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명품백 논란은) 가십에 불과한 것을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논란만 키우다가 국정이 되어버렸다”며 “이제 그만들 ...

한동훈, 尹 ‘김건희 명품백’ 해명에 “진솔한 생각 말해…평가는 국민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비롯해 윤 대통령이 진솔한 자기 생...

“尹, 솔직한 소통으로 초심” “김건희 논란 반쪽 해명”…대담 평가 나뉜 與

윤석열 대통령의 7일 KBS 신년대담 내용을 두고 여당 내부에서도 평가가 나뉘는 분위기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은 “민감한 현안에 대해 솔직한...

“공천은” “명품백은” “저출산은”…尹대통령 신년 ‘일문일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송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거부 ▲극심해지는 ...

尹,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정치공작”...예방책은 “조금 더 단호하게 처신”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공작”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은 대통령실 비서실에서 검토하고 있다”...

野, 尹 대담에 “뻔뻔함에 암담”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도 못하나” 혹평 일색

윤석열 대통령의 7일 KBS 신년대담을 두고 야당은 일제히 혹평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뻔뻔한 태도가 암담하다”고 비판했으며, 개혁신당 역시 “일말의 책임의식도 성찰...

尹, 대담 통해 밝힌 ‘이재명 회동‧한동훈 갈등설‧김 여사 명품가방’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년 대담을 통해 다양한 정치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에 대해 “여야 대표 회동이 우선”이라고 ...

尹대통령, ‘사과’ ‘유감’ 없이 “아내가 매정하게 끊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몰카 공작” “정치 공작”이라며 “매정하게 끊지 못한 점이 아쉽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속보]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관련 사과 없었다…“매정하게 못 끊은 면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의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아내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와 동향으로 친분을 이야기하며 접근을 했다”며 ...

[속보]尹대통령 “김 여사와 ‘명품가방 수수’로 부부싸움? 전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