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동 드론사령부’ 창설된다…軍, 스텔스 무인기 연내 생산에 ‘박차’

국방부가 북한 무인기(드론) 대응을 위한 ‘합동 드론사령부’(드론사령부)의 조기 창설을 공식화했다. 북한 측이 탐지하기 어려운 일명 ‘스텔스 무인기’ 등의 연내 생산에도 박차를 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용답 양방향 운행 중단…“복구 중”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신호장애로 용답~성수 구간 양방향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후 2시7분 2호선 성수지선 신호 장애로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대담했던 이기영…동거녀 살해 후 집에 ‘月 12회’ 청소도우미 불러

동거녀 및 택시기사 살인범 이기영(31)이 동거녀 살해 후 청소 도우미나 전 여자친구를 집에 불러들이는 대담함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일산동부경찰서(일산...

경찰 명운 걸겠다던 특수본, ‘윗선’ 수사 좌초…꼬리 자르고 끝내나

'성역없는 수사'를 약속했던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책임을 일선에만 지운 채 '윗선'까지 향하지 못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

5·18 빠진 교과서에 광주·전남 반발 확산…“광주 부정하는 만행”

최근 교육부가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제외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주전남 관가와 정치권, 교육계 등의 우려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지역사회...

개정 교육과정에 ‘5·18 민주화운동’ 삭제 논란…교육부 입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삭제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교과서 개발의 자율성에 따른 학습요소 누락”이라고 해명했다.4...

공유 플랫폼서 차 빌린 ‘무면허 10대’…대학생 목숨 앗아갔다

가족 명의로 차량 공유 플랫폼서 승용차를 빌린 10대 청소년이 20대 대학생을 추돌해 사망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4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A(16)군은 전날 오전 9시...

“즉흥 만남 추구한 이기영, 연쇄살인범 유형 섞여 있어”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연쇄살인범 유형이 섞여있는 타입”이라고 평가했다.4일 이 교수는 CBS 라디오《김현정...

윤희근, 이태원 참사 때 음주 인정하며 “그런 것까지 밝혀야 하나”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사퇴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취지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참사 당일 음주를 시인하면서 “그런 것까지 밝혀야 하느냐”고 불쾌...

보증금 31억 ‘꿀꺽’ 화곡동 빌라왕…짜고친 공인중개사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를 통해 30억원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된 일명 ‘화곡동 빌라왕’이 재판에 넘겨졌다.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전세사기전담수...

이임재 “이태원 위급 상황 인식 못해…죄인으로 살겠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경찰력 요청이 있어 투입 지시를 했지만 위급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

파업 불참 앙심에…‘쇠못 700개’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당시 인천 신항 도로에 쇠못을 뿌린 노조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4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폭력 행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