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마 흡연…금융지주사 일가 30대, 최후진술서 “수치스럽다”

검찰이 대마 구입·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B금융지주 일가 임아무개씨(39)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씨의...

잠 적게 자면 ‘뇌 청소’ 기능 떨어져 치매 위험 커진다 

한국인의 수면 시간이 과거보다 늘어났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레즈메드(ResMed)’가 최근 세계 12개국 18세 이상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세계인의 평균 수면 시...

고개 숙인 남경필 전 지사 장남, ‘필로폰 투약’ 구속 갈림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 남아무개(32)씨가 2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이날 오후 2시께 용인동부경찰서...

“다신 마약 안해” 남경필 전 지사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 또 체포

마약 전과가 있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또 체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아무개(32...

法, ‘대마 매수·흡연’ 효성 창업주 손자에 ‘집행유예’

대마 매수, 흡연 등 혐의를 받은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생활 속 개선 방법은?

연령을 막론하고 주변 지인 중 고혈압 환자 한둘 쯤은 찾아볼 수 있는 시대다. 워낙 흔한만큼 다른 질환에 비해 그 위험성이 경시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

정민용 “유동규에게 1억 든 쇼핑백 건네…김용 방문 후 사라졌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관계자 중 하나인 정민용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전달했던 1억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사무실 방문 이후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미각을 잃었다면 비타민B12 결핍 의심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78세 남성이 1년 동안 체중이 7kg 가까이 줄어 병원을 찾았다. 혀에서 쇠 맛이 나고 까끌까끌한 느낌이 나는 탓에 음식을 거의 먹을 수 없었다고 했다. 검사상 비타민B12 결핍...

‘검은 돈’부터 ‘마약’까지…전두환家 끊이지 않는 비극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회계법인을 다니던 한 수재. 남부러울 것 없어보였던 그가 어느 날 SNS를 통해 가족의 치부(恥部)를 드러냈다. 할아버지의 은닉 재산과 아버지의 사...

전두환 손자 ‘공군 장교 마약‧성범죄’ 주장에…軍 “사실확인 검토”

최근 가족 관련 폭로를 이어가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현직 장교들의 마약, 불법촬영 등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국방부는 “사실확인을 검토하겠다”면서 신...

“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법정서 선처 호소한 남양유업 3세

검찰이 대마를 흡입하고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빨간 풍선 스티커가 화장실에 붙은 이유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275곳에 있는 공중화장실 남자 소변기에 빨간 풍선 스티커가 붙었다. 이 스티커에 소변이 닿으면 빨간색이 사라진다. 풍선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 방광을 의미하...

[단독] “수협 자회사에서 상사 갑질로 직원 10여명 줄줄이 퇴사”

수협 자회사 간부가 20명이 넘는 부하 직원을 수년간 부당지시와 갑질 등으로 괴롭혀 중앙회 감사실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회는 자회사 감사실 자체조사를 지시해 그 ...

“시력 손실이 치매 불러온다”…국내외 연구 활발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최근 치매 판정을 받으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세계 의학계는 치매 유발과 관련이 깊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북한산서 흡연했다간 과태료 폭탄…신고자에 ‘최대 300만원’ 포상금

서울시가 최근 북한산에서 흡연하다 산불을 낸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북한산 향로봉 인근에서 담배꽁초를 버린 A 씨에 대해 과태료 60만원을 부과...

北 김정은 딸 김주애, 공식 석상서 6번째 등장…고모 김여정은 뒷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딸 김주애,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1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부친 김정일 국...

‘상습 대마’ 고려제강 3세 집행유예…法 “자백하고 수사 협조”

상습적으로 대마를 구매하고 흡연한 고려제강 3세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

코로나 스트레스 탓? 지난해 담배 36억 갑 팔렸다

작년 한 해 담배 판매량이 1년 전과 비교해 다소 늘어난 36억3000만 갑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후 증가세는 계속해서 상승세에 있다.31일 기획재정부(기재부)가 발표한 &a...

의학적으로 확인된 장수 비결 18가지

미국 재향군인의료센터 맨해튼 캠퍼스에 있는 사브리나 펠슨 내과 전문의는 지난해 11월 ‘장수 비결 18가지’를 미국 의학정보 사이트(WebMD)에 게재했다. 이 18가지는 수많은 ...

檢, 해외 도피 중이던 ‘마약 판매’ 혐의 재벌 3세 구속

재벌 3세 등 유력 인사들이 마약 유통 및 흡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검찰이 해외 도피 중이던 한일합섬 창업주의 40대 손자를 구속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