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대신 임의번호는 어떠세요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 성별, 출생 신고지 등 고유한 식별정보가 담긴 13자리의 숫자로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유일한 식별번호다. 주민등록번호 발급은 1975년부터 이뤄졌다. 1...

《’미군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 #5. “애를 미국에 떼어 놓으니 내가 죄인이지”

“내가 애를 한 30명 긁어냈나봐.” ‘미군위안부’ 피해 여성 박경숙씨(가명·71)는 고아였다. 어린 시절 무작정 상경한 그녀였다. 서울역 인근 직업소개소 사장이 그녀에게 짜장면 ...

멕시코 감옥에 갇힌 한국인 여성의 절규

지난 2013년 12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개봉돼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평범한 주부였던 장아무개씨는 남편 후배의 부탁으로 수리남에서 금강원석...

《’미군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 #4. “난 스스로 ‘미군위안부’가 된 게 아니야”

사람들은 묻는다. “미군위안부 여성들은 기지촌에 ‘스스로’ 찾아온 게 아닌가요?”그간 ‘미군위안부’ 피해 여성은 이런 편견 섞인 질문을 받았다. 취재진이 진행한 인터뷰는 그 답이 ...

《’미군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 #3. “열다섯 살에 온 기지촌, 둘러보니 절반이 또래였다”

"올해 61살이에요." ‘미군위안부’ 피해자 박미경씨(가명·60)는 먼저 나이를 알려줬다. 7월19일 경기도 의정부 고산동의 기지촌 여성 인권단체 ‘두레방’에서 만난 그녀다. 기자...

《’미군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 #2. 민간이 대리하고 국가가 방치했다

연단 위 연사가 말한다. “여러분은 달러($)벌이 산업 역군입니다! 민간 외교관이자 애국자입니다!” 연단 아래 듣는 이들은 기지촌 여성들이다. 이 장면은 1960~80년대 기지촌에...

《’미군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 #1.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기지촌, 그곳에 여성들이 있었다. 인신매매, 사기 등으로 기지촌에 오게 된 여성들은 미군에게 성매매를 강요당했다. 국가는 이 문제를 제재하기는커녕 조장했다. 또 ‘성병검진’을 명목...

성추행 해도 변호사 되는 법조인들 ‘꽃길’ 막힐까

잇따른 비리로 법조계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친 가운데, 현직 부장판사가 오피스텔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성 추문을 일으켰던 법조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8...

급증하는 학생 간 성폭력, 빨간 불 들어온 청소년 성(性) 의식

8월1일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을 전시∙배포한 혐의로 10대 청소년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

2016년 9월28일 김영란법 시행 첫날 가상 시나리오

2012년 8월16일 제정안이 발표된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3월27일 공포됐다. 5월9일 시행령이 발표되기까지 3년 9개월이나 걸렸던 김...

박시후와 이진욱 향한 180도 다른 시선, 왜?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박유천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가닥을 잡았다. 검찰 단계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박유천에게 유리한 상황이 됐다. 경찰은 도리어...

‘이건희 동영상’ 공개 이후 24시간

7월21일 밤 10시 유튜브에 동영상 하나가 떴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이 영상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삼성...

성매매 사건 수사는 왜 ‘용두사미’될까

또 다시 '성매매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5월26일 한 언론에서는 주식투자자 박 아무개 씨가 여배우에게 1000만원가량을 건네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속 걸리면 벌금 내야지, 뭐 어떡할 거야”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요, 이 땅에서 자발적·자립적으로 성매매를 해왔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경기 평택시 통복동 윤락가의 ‘아가씨’ 장 아무개씨(41)는 입에 문 담...

‘거짓말탐지기’,범인의 마음 꿰뚫어본다

진실과 거짓을 가려낸다는 ‘거짓말탐지기’는 범인을 잡는 데 얼마나 효과적일까. 지금까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거짓말탐지기가 숱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청주...

[박관용 회고록] 일단 ‘필’이 꽂히면 내달리는 YS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김영삼(YS)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장내가 얼어붙었다.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 않는 진리의 말씀이지만 이날만은 달랐다. 그의 취임 첫해인 1993...

현대중공업 간부들 ‘황제골프’ ‘성 접대’ 파문

현대중공업 간부들이 뇌물을 제공한 협력사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성(性) 접대 등 온갖 향응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중공업 협력사 대표들은 “2년 전부터 현대중공업 부장단...

[단독] 현대중공업 간부 ‘황제 골프·성접대’ 파문

현대중공업 간부들이 뇌물을 제공한 협력사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성(性) 접대 등 온갖 향응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중공업 협력사 대표들은 “2년 전부터 현대중공업 부장단...

“실체도 없는 시범단 단장 맡아 수천만 원 챙겼다”

태권도계가 술렁이고 있다. 비리 의혹에 계파 갈등까지 바람 잘 날이 없다. 최근에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자리를 놓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법의 겸직 ...

내가 바로 연쇄살인범이다

A씨(50대)는 2011년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으로 옮겨 암매장해 은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다. 그런데 조용하게 복역을 하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