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03-26 “與 170석” “野 175석”…전문가 5인이 진단한 판세는? [총선 D-15] ‘정권 심판’ 대 ‘야당 심판’, ‘운동권 청산’ 대 ‘검찰정치 청산’총선까지 15일, 유권자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다만 ‘흐름’은 ... 국회/정당 2024-03-26 與, 이재명 ‘1인당 25만원’에 “너무 무식한 양반” 맹폭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내건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에 대해 “얄팍한 매표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 대표가 최근 ... 총선 2024-03-25 ‘尹-韓 갈등’ 끝, 이제 ‘한동훈의 시간’ 불붙었던 ‘당정 갈등설’이 잦아드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인사와 의정갈등 해법 등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요구를 수용하면서다. 당정 갈등 뇌관이 됐던... 총선 2024-03-25 정치검사의 ‘휴게소’로 전락한 법무연수원 4·10 총선을 앞두고 검찰 출신들이 약진하면서 법무연수원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법무연수원을 거쳐간 검사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에 대거 진출했기 때문이다. 좌천된 검사들의... 대통령실 2024-03-24 ‘20년 지기’ 尹-韓의 ‘갈등 손익계산서’ 총선을 10여일 앞두고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미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의 인사와 여당의 공천을 두고 서로가 불신, 불만을 드러내면서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과 ... 스포츠 2024-03-24 오타니, 야구생활도 실생활도 ‘만찢남’인 바른생활 사나이 2012년 9월8일 서울 목동야구장. 한국과 일본의 세계청소년야구대회 5~6위 결정전이 열렸다. 일본 선발은 하나마키히가시 고교에 재학 중인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이날 7이... 총선여론조사 2024-03-23 조국혁신당 의석수가 여야 승패 좌우한다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여야 공천이 마무리됐다. 3월21~22일 후보자 등록에 이어 선거 기간이 개시되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후보 선택 기준 1순위가 인물로 나오지만, 여론조사 응... 국제 2024-03-23 ‘푸틴 독재’에 긴장하는 서방 “10년 안에 소련식 대규모 군대 직면할 것” 3월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7.30%의 득표율로 5번째 집권에 성공하면서 유럽 안보체계는 그 어느 때보다 위협을 느끼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사... 총선 2024-03-22 “법원 생까고” “정신 나간 집단”…총선 앞 거칠어진 與野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표의 비판 수위도 고조되는 모양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이재명 대표는 ‘정부심판론’을 강... 정치일반 2024-03-22 한동훈 “꽃피는 봄, 김포는 서울” 약속했는데…‘편입 반대’ 65.6%로 압도적 여권에서 지속적으로 김포 등 인접 지역의 서울 편입 추진을 내세우는 가운데, 정작 수도권 민심은 이에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 수도... 총선 2024-03-22 윤 대통령은 한동훈의 ‘뒷배’인가 ‘빌런’인가 [유창선의 시시비비] 결국 황상무는 사퇴했고 이종섭은 귀국했다. 당장 총선을 치러야 하는 국민의힘에는 천만다행과 만시지탄이라는 표현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어울릴지 알 수 없다. 그래도 중도층이나 수도권... 총선 2024-03-22 국민의힘, 최후 방어선도 무너지나…‘한강벨트’ 참패 위기 “지지율 급락, 전망이 아니라 실제로 나타나”(김경율), “중도층 마음 냉담해져”(윤희숙), “선거 져도 된다는 건 역사에 죄인”(한동훈).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의 말에서 위기감이 ... 총선 2024-03-22 [르포] 나경원-류삼영 0.4%p 차 ‘초박빙’…한강벨트 바로미터 ‘동작’ 혈투 “너무 잘생겼어. 한동훈 위원장이 꼭 이겨야 하는데.”(남성사계시장에 장 보러 나온 지역주민) “하나도 안 반가워. 저는 이재명 대표 팬이에요.”(남성사계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 총선 2024-03-22 “박용진은 불가”…민주, 강북을에 親明 한민수 전략공천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됐다. 직전 후보였던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면서다. 해당 지역의 현... 대통령실 2024-03-22 尹대통령 지지율 34%…‘텃밭’ 영남서 10%p 이상 급락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특히 보수가 강세를 보여온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에서 ... 사회 일반 2024-03-22 강남 클럽 ‘아레나’ 前소유주 징역 8년·벌금 544억원 확정 수백억원대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유명 클럽 ‘아레나’ 전 실소유주에게 징역 8년과 벌금 544억원이 확정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총선 2024-03-22 ‘박용진 제거’로 완성된 민주당의 사당화 [채진원 쓴소리 곧은 소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선을 두 번이나 치르는 이례적인 일을 겪었음에도 22대 총선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비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 경선과 재경선에서 이재명... 총선여론조사 2024-03-22 [시사저널 여론조사] 민주 35.9% vs 국힘 35.1% 서울 초접전…인천은 국힘, 경기는 민주 ‘우세’ 4·10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판세가 또다시 요동치고 있다. 수도권 민심은 그야말로 출렁이는 중이다. 불과 1~2주 전만 해도 서울과 인천·경기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 총선여론조사 2024-03-22 [시사저널 여론조사] “이종섭 논란, 민주당에 유리” 54.6%…“의료 대란, 정부안대로 추진” 56.4% “선거까지 20일이 남았다면 앞으로 10번도 더 판세를 뒤바꿀 변수들이 나타날 수 있다.” 선거를 오랫동안 경험해온 전문가들의 말이다. 어찌 보면 선거는 어느 쪽이 더 자신들에게 ... 총선 2024-03-22 ‘정봉주·조수진’ 강북을 잔혹사에도…민주, “박용진은 불가”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였던 조수진 변호사도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망언 논란’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된 지 일주일 만이다.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