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현장 영상 기록” 발언에 건설사 줄동참

서울시의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 관리’ 제안에 도급 순위 상위 30개 민간 건설사가 동참한다.21일 서울시는 동영상 기록관리에 전날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24개 민간...

김기현 “박원순, 서울 대심도 빗물터널 7곳 중 6곳 백지화…작년 큰 피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박원순 전 시장이 서울 대심도 빗물 터널 설치를 계획한 7곳 중 6곳을 모두 백지화했다”고 지적하며 지역 맞춤형 침수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인천시, 국내·외 교류협력의 중심…‘유정복 시장 리더십’ 주목

인천시는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를 수용하는 수도권매립지를 품고 있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의 문을 닫는 것이 숙원이다. 이를 위해선 대체매립지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여기엔 반드시...

임산부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서울시, ‘익명 보장’ 통합지원책 마련

서울시가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아동’ 발생을 막기위해 위기에 처한 임산부에 대한 통합지원에 나선다.17일 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출생신고가 누락되...

‘사흘째 버스운행 방해’ 박경석 전장연 대표, 결국 체포됐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수일 간 서울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여온 혐의로 체포됐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 대표를 업무...

오세훈 “민노총 퇴근 시간 집회 허가한 법원 결정에 유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법원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퇴근 시간대 서울 광화문 집회를 일부 허용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노총은...

오세훈 “민노총 약자 아냐…퇴근길 집회 허용에 ‘유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법원의 민주노총 퇴근길 집회 허용을 두고 유감을 표했다.6일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이 약자라는 인식에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오세훈 “1조원대 적자…서울지하철 요금 ‘300원 인상’ 변화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지하철 요금을 최대 300원 인상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따라 실제 인상 시기까진 관계 당국과 협의해 나간다는 ...

“이미 시선은 ‘이재명 다음’을 향해 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이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김남국 의원 거액 가상자산 논란 등 잇단 악재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이 6월20일 혁신위를 출범시켰다. 문재인...

김동연,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방선거 때보다 지지층 확대 

김동연 경기지사는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난 지방선거 당시 득표율 대비 지지층을 늘린 인물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매월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를 실시...

폭우 못 막으면 지지율 폭락? ‘역대급 장마’에 긴장하는 尹정부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작년 폭우 직후의 ‘지지율 폭락’ 데자뷔가 나타날까 긴장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폭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책임론’에 휩싸인 전적이 있...

송파·용산 집값 격차 113개월 만에 최소…순위 바뀌나

서울 집값 상위 3위를 유지하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용산구가 송파구와의 집값 차이를 18개월 연속 좁히면서다.26일 부동산R...

‘주인집 대피’ 이어 ‘서울팅’ 논란…싸늘한 시선에 결국 재검토

서울시가 저출생 타개를 위해 기획한 '서울팅'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청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해 혼인율과 출생률을 높이겠다는 취지였지만 회의적 반응이 쏟...

오세훈 “검증 안 된 日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 기준에 맞지 않고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

[전영기의 과유불급] 윤석열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은 안녕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재임 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을 때 들었다면서 전해준 말씀이 있다. “신은 언제나 용서하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하지만, 자연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與 총선 승리 자신했는데…‘여당 승리’ 37% ‘야당 승리’ 49% [한국갤럽]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설명도 없이 “대피 준비” 재난문자…손 본다

서울시의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관련 위급재난 문자가 되려 시민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조례 개정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1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

박지원 “尹, 전기값 올라도 文탓…그럼 나로호 성공도 문재인 탓”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전기요금 인상, 전세사기 피해 등 문제에 대해 잇따라 전 정부 탓으로 돌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윤 대통령은 문재인 탓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다”고 비...

행안부, 거듭 서울시와 선 긋기 “경계경보 문자는 시 자체 조치”

행정안전부는 앞서 서울시의 북한 우주발사체 관련 경계경보 위급재난 문자 발령을 두고 ‘서울시의 자체적 조치’라고 재확인했다. 다만 ‘오발령’ 여부 등에 대해선 국무총리실서 사실확인...

안보는 보수? ‘오발령 사태’에 민망해진 尹정부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오전 6시41분, 서울시)“서울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 (오전 7시3분, 행정안전부)‘국방력 강화’를 자부하던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