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ID만 욕했는데 모욕죄라니요?”

형법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모욕죄 인정경계의 구체화를 위한 노력이 없다면적어도 이 가상세계 ...

영화 《증인》의 정우성이 말하는 ‘좋은 사람’

정우성은 단순히 ‘톱배우’가 아니다. 30~40대 그 누구라면, 정우성이라는 이름은 청춘이고 로망이고 아름다움이다. 그런 이유에서 정우성은 톱배우들 사이에서도 ‘넘사벽’이다. 26...

김보름의 ‘노선영 폭언’ 주장과 노선영의 전명규 고소 움직임

김보름 선수는 노선영 선수와의 진실 공방으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파문을 몰고 온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의 이른바 ‘왕따 사건’은 문체부...

하나의 증거, 두개의 판결… 반전 거듭된 성폭행 사건

같은 성관계 녹음파일과 같은 CCTV 영상. 하지만 사법부의 판단은 서로 달랐다. 이로 인해 ‘꽃뱀’ 혐의를 벗었던 20대 여성에게 다시 실형이 선고됐다. 1년 반 넘게 반전의 연...

“길에서 지갑 주우면 횡재가 아니라 ‘횡령’이다”

길가에 떨어진 100달러, 주울 것인가. 빌게이츠는 초(秒)당 소득이 100달러를 넘어 줍지 않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는데 당신의 경우는? 역시 줍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

'종교 아닌 신념 따라 예비군훈련 거부' 20대에 무죄 선고

그동안 '양심적 병역거부'란 표현을 두고는 갑론을박이 벌어져 왔다. 종교적 믿음에 따른 병역거부에 대해 법원이 잇달아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환영하는 쪽이 있는 반면 '무엇이 양심...

박상은 전 의원 “검찰이 사건 조작…명예 회복할 것”

박상은(70) 전 국회의원은 2015년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국회의원 배지’를 반납했다. 당시 그는 경제특보와 후원회 사무국장의 월급대납, 해운조합 불법...

‘공직선거법 위반’ 박일호 밀양시장 1심서 “무죄”

6·13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2부(이완형 부장판사)는 2월 15일 오후...

박영선 “개혁 못 하면 사법부 도로 부패한다”

지난 1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 이후 사법개혁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지사 구속을 ‘적폐 세력의 보복’으로 해석하며 ...

친구 초대로 놀러간 기숙사 구경이 주거침입죄?

“공동으로 생활한다는 자체가 한편으로 그에 따른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하겠다는 묵시적 동의가 입주 당시부터 있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제319조(주거침입, 퇴거불응...

안희정 1심과 2심 재판부, '피해자' 어떻게 달리 봤나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2018년 8월14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약 6개월만인 2월1일 2심에서 징역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모두 ...

‘무죄’에서 ‘유죄’로…안희정 징역 3년6월 법정구속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유죄선고를 받으며 법정구속됐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안 지사는 2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며 징역 3년6개월...

[포토] 법정구속돼 호송차 타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1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

김경수 지사 전격구속, 민주 경남도당 “충격과 분노”

김경수 경남지사가 전격 구속되자 지역 민주당을 중심으로 김 지사 지지자들이 연일 불편한 심사를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상무위원회는 1월 31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경수 굳게 믿어” 親文 감정적 대응에 멀어지는 민심

"경수야! 이럴 땐 정치를 한다는 게 죽도록 싫다. 우리는 널 굳게 믿는다."(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경수 지사와는 대학 때부터 잘 아는 친구 사이입니다. 위법한 일을 저지...

탄핵 찬성론자 손봉호, ‘박근혜 구속’ 반대한 이유는…

혼돈의 시대다. 변화의 시대다. 시사저널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길을 묻다’ 특별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등 각계 원로(元老) 30인을 만나...

건드렸는데 ‘전치 3주?’… 상해진단서의 맹점

손석희 JTBC 대표의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49)에 대한 폭행 의혹에 대해 경찰이 1월28일 정식 수사에 들어갔다. 김씨는 “얼굴을 두 차례 폭행당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죄가 될 듯 말 듯, 죄가 되지 않는 것들

[연재에 앞서]‘법대로 생각해야 하는 시민들’ vs ‘생각대로 법을 다루는 법조계’ 이 둘의 인식 차이는 생각 외로 큽니다. 사법불신, 판사성토로 점철된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게...

[법원의 역습①] 검찰 ‘적폐 수사’에 끓는 법원의 반격 시작됐다

“현대판 기축옥사(己丑獄事)나 다름없다.”한 부장판사가 기자에게 법원 분위기를 전하면서 한 말이다. 기축옥사란 1589년(선조 22년) 서인이 정여립의 역모를 빌미로 동인을 대거 ...

[법원의 역습③] 여권 정치인에게 불똥 튀나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보수 인사들만이 검찰의 표적이 된 것은 아니다. ‘거물급’ 진보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이른바 ‘안·이·김’(안희정 전 충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