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금 저질 식품과 전쟁 중”

지난 9월1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 공항. 한국에서 출발한 연구원들이 비행기에서 내렸다. 중국 농수산물의 가공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급파된 식약청 직원들이었다. 식약청 식품본부 서...

잇몸병 내버려두다 틀니 낄라

2007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에 따르면 2005년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 75세, 여자 82세이다. 이는 2002년에 비하면 남녀 모두 1.5년 정도 늘어났고 1990...

그럴듯한 인증 마크 밥맛은 그거나 저거나

농림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품질을 인증하는 제품’‘○○시장 품질인증 A+’‘○○도지사 우수 농특산품’‘미곡종합처리장 인증품’‘자체 검사필 제품’‘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우수 브랜드 ...

건강 산업의 효자 ‘효소’가 뜬다

웰빙 시대를 맞아 효소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유기농·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 미네랄에 이어 효소 분야가 뜨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몸 안에서 활동하는 효소는...

빛 좋은 말린 살구 천식 환자 잡을라

웰빙 먹을거리의 하나로 알려져 술 안주뿐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를 끄는 말린 과일 제품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유통되는 일부 말린 과일 제품에서 천식 환자에게 치명적인 이산...

생물이 미래를 먹여 살린다

생물 자원은 다양한 바이오산업에 응용될 수 있다. 생물 자원은 살아 있는 생물체, 생물체의 유전자, 그리고 생물체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물질들을 모두 포함한다. 지구상에 널리 분포하...

‘물 산업’을 물로 보지 말라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안전한 수돗물을 마시고 싶고 깨끗하고 풍부한 물이 흐르는 공간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바람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20세기 석유의 자...

스케일링은 꼭 해야하나

성인들이 치과에서 가장 흔히 듣는 말 중 하나가 스케일링이다. 그들 중에는 자신이 직접 경험했거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스케일링 후의 불편감에 대해 얘기를 듣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소금보다 해로운 입 앞의 '공공의 적'

심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 성인병은 발병 후에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젊었을 때부터 미리미리 만성 성인병 예방을 위해 식생활 및 건강 관리를 해야...

프리온이 광우병 병원체라고?

세상의 전염성 질환은 거개가 바이러스·박테리아·균류·원생동물 같은 미생물이 일으킨다. 그러나 동물의 뇌에서 발생하는 전염성 해면상 뇌증(광우병·크로이츠병이 여기에 속함)은 다르다....

무너진 땅에도 솟을 구멍 있다

기상 이변,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테러까지. 세상이 험하다 보니 돌발 상황에서 목숨을 건지는 법을 다룬 책들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다. 과거에는 일부 모험가들 사이에서만 회자되...

유기농 밥상은 최상의 대안인가

광우병 파동의 진원지 영국에서는 열 명 중 네 명이 유기농 식품을 먹는다. 미국의 유기농 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한 해에만 30%나 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퇴비 만드는 ‘꿈의 쓰레기통’

한 해 8조원어치나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의 분리 수거를 가로막는 ‘처치 곤란한’ 골칫덩이다. 이 질척한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보송보송한 분말 퇴비나 가축 사료로 ...

강과바다는 이산화탄소의 ‘싱크대’

중국의 설원에서 발원한 메콩강은 4천㎞를 굽이굽이 돌면서 여섯 나라를 지나 남지나해로 들어간다. 주변 분위기와 문화를 바꾸어가면서 프랑스보다 더 넓은 지역을 적시는 메콩강이 해마다...

“한의학, 음양론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우리는 선택의기로에 서 있다”. 지난 10월22일 ‘동서의학의 만남’을 주제로 원광대 한의학연구소(소장 강우열 교수)가 주최한 학술토론회에서 한의학의 미래를 전망한 원광대 ...

환경 파괴 ‘주범’은 정부 정략 사업

우리나라 환경 정책의 근간은 ‘개발과 보전의 조화’라고 볼 수 있다. 80년에 발족된 환경청이나 현재의 환경처가 모두 이를 기본적인 환경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친환경 건축 자재 거 정말, 희한하네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우내 미루었던 집 단장을 새로 할 요량이라면, 건강과 환경을 두루 고려해 친환경 소재를 써 꾸미는 것이 어떨까. 집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할 수 있다. 웰빙...

남한 좋고 북한 좋은 일 당국이 망쳐버렸다

지난 2001년 5월9일. 북한 평안남도 력포 지구의 황량한 벌판에서 ‘역사적인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다.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폐비닐을 녹여 난방용 연료를 추출해 내는 실...

맞춤형 비료로 매출 ‘쑥쑥’

함양딸기연구회 박승문 회장(55)의 비닐하우스에는 빨간 딸기들이 한창 익어가고 있었다. 5천5백 평 땅에 22동의 딸기 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는 박씨는 한 해에 1백40t의 딸기를...

신화 무너져도 희망의 세포는 꿋꿋이 자란다

황우석 교수 사건이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2월23일, 서울대 조사위원회(조사위)는 2005년 논문이 ‘고의로 조작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명희 위원장은 황우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