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서 이틀 연속 ‘마약운전’ 40대女 긴급체포

서울 강남에서 이틀 연속 마약 운전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앞...

극심한 통증 부르는 통풍, 20·30대 환자도 증가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최근 통풍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18년에서 2022년 사이에 전체 통풍 환자는 약 43만 명에서 51만 명으로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국내 2...

주수호 “의료농단 국정조사해야…‘유연한 처리’? 관심 없다”

전공의 집단 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세 번째 경찰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2...

尹 ‘유연 처리’ 주문에…정부 “전공의 처분 여당과 협의”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환영한다면서도 전공의 행정처분에 대해선 당과 유연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

‘잠이 보약’인 과학적 이유 

우리나라는 수면 부족 국가다. 해외 언론이 심각한 우리의 수면 부족 상태를 지적할 정도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2016년 기준 7...

의대 교수 ‘줄사직’ 시작됐다…‘2000명 증원’ 백지화 압박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전국 의대 교수들의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됐다. 교수들은 정부가 '2000명 증원'을 철회하는 것이 대화...

[단독]월급 870만원짜리 한직…연구보고서 대신 출마용 책 쓰는 연구검사들

‘전(前) 고검장’ 혹은 ‘전 검사장’은 있지만 ‘전 연구위원’은 없다. 한때 대검 검사급 검사(고검장·검사장)의 승진 코스로 여겨졌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자리가 어느새 무인도 취...

“반팔 꺼냈어요”…훈훈한 봄 날씨, ‘벚꽃 개화’ 시기는?

“초여름인줄 알았어요.”2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카페거리,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온 이유진씨는 “반팔을 꺼내 입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이날 일부 지역 기온이 20도를 넘...

전남대∙원광대 의대 교수들 “예정대로 사직서 제출”

전남대와 원광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앞서 예고한대로 사직서 제출에 동참할 계획이다.24일 전남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의대 교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강력반 형사 두 명 잔혹 살해한 흉악범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경기도 고양 출신의 택시기사 이학만(35)은 학창 시절부터 문제아였다.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질에 툭하면 가출했다. 급기야 범죄의 늪에 빠져 절도, ...

교육받으러 갔다가…관용차 만취운전 사고 낸 강원 고성 공무원

강원도 고성군 공무원이 교육을 받으러 간 다른 지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충남 부여경찰서는 23일 고성군 소속 9급 공무원 20대 ...

日 교과서, 후쿠시마 ‘처리 마친 오염수’→‘오염수 처리한 물’ 변경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일본 교과서에서 지칭하는 표현이 '처리 마친 오염수'에서 '오염수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