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선대위 발족…총괄선대위원장에 이주영·천하람

개혁신당은 22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에 배치된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와 천하람 변호사가 맡는다...

“지도부가 비례? 우습다” “김종인, 기억력 없나”…개혁신당 비례공천 후폭풍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내홍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김철근 사무총장 등 지도부 핵심 인사들이 비례대표 공모에서 대거 탈락한 것에 반발하면서다. 이에 김종...

[단독]김종인 “지도부가 비례하길 원하는 당 처음 봤다”

개혁신당이 20일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순번에 포함되지 않은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당내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인 공...

양향자 “이번 총선 구도는 ‘검경세력 對 대안세력’…개혁신당 20석 얻어야”

‘제3지대’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총선까지 29일, 아직 이 질문 뒤엔 ‘물음표’가 찍힌다. 그럼에도 개혁신당은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손잡은 양향자 개혁...

‘5·18 北 개입설’ 親朴 공천 논란 일파만파…與 “문제없다” 野 “망언 공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던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 중·남구 공천을 확정지으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직 후보자가 되기 이전에 ...

다시 흐르는 ‘탄핵의 강’과 ‘조국의 강’…與野, 이번엔 정면 돌파?

양당의 4‧10 총선 공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과거 어렵사리 건넜던 정치적 ‘강’을 다시 맞닥뜨리게 되었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들을 잇따라 공천해 ‘탄핵의 강’을...

개혁신당, 1호 인재에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거제 출마”

개혁신당이 4일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다.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범준 교수가 영...

‘유리한 판세 뒤집는 참패의 교과서’ 쓰고 있는 이재명 [최병천의 인사이트]

“선거운동에 들어갈 때, 선거의 승패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숱한 선거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여의도 정치인들 사이에서 흔히 통용되는 말이다. 총선 투표일은 4월10일이다. 공식...

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 출범…이신두·함익병·송시현 등 합류

개혁신당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이후 4·10 총선에 나설 후보자를 찾을 공천관리위원을 모두 선임, 공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개혁신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명의 공...

이준석 “지역구 출마 60~70명 정도…대구 출마도 검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현재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후보가 60~7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

[단독]개혁신당,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다

개혁신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동시에 ‘위성정당 없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당론으로 내세우면서 본격...

거대 양당 욕하다 닮아버린 개혁신당의 파국 [유창선의 시시비비]

제3지대 빅텐트는 결국 무산됐다.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는 2월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머리 ...

이낙연 가고 김종인 왔다…개혁신당 공관위원장 선임

개혁신당은 23일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킹메이커’라고 불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낙연 측 새로운미래와 결별을 선언한 지 ...

“‘이낙연 지우기’는 억측…총선 전까지 다시 통합 시도할 것”

이준석·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반윤석열·반이재명’을 외치며 손을 잡은 지 11일 만에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제3제대 통합론자로서 두 세력 간 ‘정책 교집합’ 찾기에 주력해 ...

이준석 판정승? 개혁신당 ‘결별’ 손익계산서

열하루 전 야심차게 세워진 제3지대 빅텐트가 결국 각종 파열음 끝에 다시 두 개의 중텐트로 갈라졌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20일 합당을 철회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결별...

‘한 지붕 두 가족’ 이낙연-이준석 결별 초읽기

야심차게 닻을 올린 개혁신당이 항해 10일 만에 좌초 위기에 몰렸다. 총선 정책 결정권 등을 두고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가 갈등을 노출한 끝에, 이낙연 대표 측이 탈당을 시사하면서...

이낙연 측 “이준석, 작정하고 ‘통합 파기’ 기획…정치 자격 없어”

개혁신당 내 김종민 의원과 박원석 전 의원 등 이낙연 공동대표 세력인 ‘새로운미래’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오전10시 통합 개혁신당 방침과 관련해 이...

김종인 “이준석·이낙연 신당, 생리적으로 안맞는데 갑자기 합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지대 세력이 합쳐진 개혁신당에서 초반부터 '잡음'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쓴소리를 던졌다.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CBS...

2016년 총선 공천 ‘옥새 파동’과 ‘김종인 영입’의 교훈 [최병천의 인사이트]

역대 총선을 복기해 보면 총선 판세를 결정짓는 요소는 리더십 대결, 공천 경쟁, 정책이다. 중요도는 순서대로다. 이 가운데 혁신공천은 양날의 칼이다. 그간 혁신을 빌미로 한 자기 ...

개혁신당, 이준석·김종민·천하람 등 수도권 출마로 승부수 띄우나

요원해 보였던 제3지대 빅텐트가 설 연휴 기간 중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금태섭·양향자·김종민·이원욱·조응천·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