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4시] 경주시, 전국 최초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

경북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를 선포했다. 이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화랑마을(기파랑관)에서 경주시와 ...

“주 1회 수술·진료 중단”…전국 대학병원 교수들 ‘셧다운’ 조짐

전국 주요 병원 소속 교수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셧다운’을 논의한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오후 온라인 긴...

[사천24시] ‘와룡, 우주로 날아 오르다’…사천와룡문화제 26일 개막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우주 항공을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

‘소아 투석’ 교수마저 사라진다…“아이들 죽일 셈인가” 울분

23일 오전 9시 반께 찾은 서울 종로구 연건동의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가득찬 병동 복도로 아픈 아이들과 긴장한 표정의 보호자 발걸음이 쉴새 없이 이어졌다. ...

가톨릭의대 8개 병원 교수들, 학장에 사직서 낸다…“수백 명 추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6일 소속 교수들의 사직서를 학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회는 오는 26일...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심사 돌입…“동일 기준으로 공정하게”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 등에 대한 가석방 심사에 들어갔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4...

“저연령·고학력·여성일수록 임금보다 근무여건 중시”

우리나라 임금근로자가 직업을 선택할 때 임금보다는 근무 여건(job amenity)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여성 고학력 근로자의 경우 높은 임금보다는 ...

대통령실 “의료계 ‘원점 재검토’ ‘대화 거부’ 입장 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는 집단적 강압 행위가...

임현택, 의대 증원 ‘유화책’에도 “조규홍·박민수·김윤부터 치워야”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분 일부를 각 대학이 조정하도록 자율권을 부여하는 등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으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사태...

[속보] 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

[구리24시]구리시,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 장려상 수상

경기 구리시는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는 경기도 ...

‘조민 포르쉐’ 강용석∙김세의, 2심도 무죄…法 “명예훼손 아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며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23일 서울중앙지법...

‘사직·유급’ 초읽기…‘의료공백’ 한국 사회 고질병 되나

전공의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의 줄사직이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교수들마저 병원을 떠나고 의대생 유급까지 현실화 할 경우 ‘의료공백’이라는 고질병이 한국 사회를 덮칠 것이라는 우려가...

[문경·상주 24시] ‘새롭게 아름답게’ 문경찻사발축제 개막… “도예산업 적극 지원”

2024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새로운 주제로 오는 4월27일부터 5월6일까지 10...

[화성24시] 화성시, '블루카본 기반 그린리빙'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경기 화성시가 서신면 백미리 갯벌이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블루카본 기반 그린리빙'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블...

분당 대학병원 교수 사망…의사회 “국가유공자 예우해야”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료현장에 남아있는 교수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기도 의사회가 “고강도 업무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22일 경기도의사...

“신입생 수용 못한다”…의대생들, ‘대입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

의대생들이 대학 총장을 상대로 2025학년도 입학 전형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정부의 증원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잇따라 각하되자 전략을 바...

김영환 지사 “의대 정원 100% 관철해야…50%는 불합리”

김영환 충북지사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증원폭 100%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2일 김 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극심한 필수의료 공백 해소와 비...

앱 ‘새로고침’한 이마트24, 2030 어떻게 불러들이나

이마트24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2030세대를 불러들이고 있다. 이날부터 수도권 대학교 내 점포에서 모바일 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산24시] ‘홍역’ 환자 22명 발생…경산시 “즉시 신고·개인위생 철저” 당부

경북 경산시의 한 대학교 외국인전용 기숙사에서 홍역 환자 22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22일 경산시에 따르면 4월6일 경산 지역 한 대학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