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격전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 “성공한 ‘골목행정’ 이어 나갈 것”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다. 앞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과반이 넘는 52.2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수...

[단독] 유상봉이 작성한 진정서, 남영희 캠프까지 흘러갔다

함바브로커 유상봉씨(74)가 작성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의 금품수수 의혹 진정서'가 더불어민주당의 남영희 동‧미추홀을 지역위원장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단독] 함바브로커 유상봉 “윤상현 부탁받고 안상수 고소”

건설현장 간이식당(함바)브로커 유상봉씨(74)의 총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로부터 “윤상현 국회의원(동‧미추홀을)의 지시로 안상수 전 국회의원을 고소했다”는 진술을 확...

인천 미추홀구선관위, 남영희 후보 검찰 고발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동‧미추홀을 선거구에 출마한 남영희 후보를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이는 남 후보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에 대해...

인천 미추홀구선관위, 남영희 예비후보 3주째 조사 중…‘형평성’ 논란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가 동‧미추홀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영희 예비후보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에 대해 3주째 조사 중이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연수구선...

인천지역 ‘공천 후유증’…총선 예비후보 고발 잇따라

오는 4·15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경쟁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 무효’를 주장하면서 공천을 받...

인천 민주당 사람들, 윤상현 의원과 “우리는 하나다” 건배사 외쳐

지난 3월2일 오후 10시20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음식점. 미래통합당 윤상현 국회의원의 주변에 10여 명이 모여 술자리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박향초 미추홀구의원과 성관...

박우섭·윤상현, 인천 미추홀 을 ‘공성전’ 예고

21대 총선에서 미추홀을 선거구는 3선 현역 국회의원과 3선 구청장 출신의 공성전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12년간 구축해 놓은 아성에 3선 미...

전통의 힘으로 뻗어가는 ‘명문 인맥’

농구 선수 허재(현 전주 KCC이지스 감독)는 현역 시절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다. 질풍 같은 기세에 상대는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졌다. 그는 속설도 깼다. “스타는 지도자로서 성공하기...

‘싹쓸이’의 추억 서린 곳 야권, 전열 갖춰 ‘탈환’ 벼른다

경기도는 인구 1천1백55만명에 유권자 수만 8백50만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이다. 특히 서울시장과 함께 ‘경기도지사=대통령 후보’라는 인식이 강해 전국적인 관심 지역이기도...

[인천]안상수 시장 3선 성공할지 관심…기초단체장 한나라당 석권은 어려울 듯

한나라당 소속인 안상수 인천시장의 아성에 맞서 예비 출마 후보자로 10여 명이 거명되고 있다. 차기 시장은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도심 재생 사업 ...

10·25 재·보선, 정 계 개편 도화선 되나

사무실 분위기부터 달랐다. 지난 10월12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만수빌딩 6층, 열린우리당 박우섭 후보의 선거 사무소. 박후보는 단식 중이었다. 이날부터 그는 72시간 단식에 ...

후농, 전화 수난 딛고 ‘2회전’ 출사표

요즘 국민회의 김상현 지도위의장 방의 전화가 수난이다. 호남 사람들의 항의 전화가 줄을 잇기 때문이다. 물론 왜 김대중 총재를 거스르고 ‘역적질’을 하느냐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지...

김근태의 실패한 인사

조선시대 당파 싸움을 촉발한 것은 이조전랑 자리를 사이에 둔 기호학파와 영남학파의 갈등이었다. 이 갈등을 시작으로 심의겸을 중심으로 한 기호학파 선비들은 서인을, 김효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정부 죽음의 밀림에 국민을 버렸다

베트남 전쟁 기간의 한국인 실종자 문제에 대해 정부가 베트남 전쟁 종전 당시 15명의 명단을 작성해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군인이 7명이고 민간인이 8명이다. 한국 정부 기록에 ...

“정동영을 도와주자”

지난 8월10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총리와 정동영 장관이 회원으로 있는 ‘마당’ 모임이 열렸다.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출신들이 만든 이 모임은 졸업 직후인 1976년...

대의원, 정당 민주화의 꽃인가 암초인가

16대 총선 이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초·재선 의원들에게는 정당 민주화가 ‘화두’가 되어 있다. 자치단체장 7명, 광역 의원 32명, 자치 의원 57명을 뽑는 6월8일 재·보궐 선...

“민주당이 민주주의 무시했다”

법원이 3월24일 민주당 공천 탈락자인 함운경씨가 낸 민주당 전북 군산 지역 공천자 강현욱 의원에 대한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총선 정국에 적지 않은 파문을 불...

[4ㆍ13 격전지 판세 점검 3]경기ㆍ인천

경기·인천은 서울과 함께 이번 총선의 결승전이 치러지는 주경기장이다. 충청·호남·영남이 특정 정당에 장악되어 있는 구도에서 광역권으로는 유일하게 지역주의에 좌우되지 않는 곳이기 때...

[정치마당] 임진출 정몽준 이재성 박우섭

여자가 한을 품으면? 임진출 “한나라당 끝장 보겠다”한나라당의 지역구 홍일점이었으나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임진출 의원(경북 경주)은 자수성가형 정치인답게 만만치 않은 면모를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