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전 장관, 美싱크탱크 회장 겸 CEO 발탁

미국 싱크탱크인 아시아소사이어티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24일(현지 시각)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 전 장관은 공직 기간 내내 인간의...

[올해의 정치 인물] 새 길 열겠다는 한동훈, ‘별의 순간’ 잡을까

2023년, 시사저널이 독자들과 함께 선정한 ‘올해의 정치 인물’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다. 선정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그는 12월21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전격 수락하면서...

회의장에 울려 퍼진 ‘강남스타일’…엑스포 PT에 혹평 일색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가 실패한 가운데 우리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 영상 퀄리티를 두고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내용 대...

막대한 경제 효과에 ‘막꺾마’…부산 엑스포가 ‘61조 잭팟’인 이유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선정되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 엑스포 개최지는 28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회원국 대표의 익명 투표로 결정된다. 후보 도...

[고양24시] 이동환 고양시장,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총회’ 유치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 중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참석해 버나디아 이라와티 찬드라데위 사무총장과 2025년 UCL...

尹 띄운 반기문 “한‧미동맹, 비로소 완전체 향해”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한‧미동맹이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비로소 완전체를 향하게 되었고, 바람직한 단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19일 극동방송에 따르면,...

반기문,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한·미·일, 국제사회와 강력 대응해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는 데 대해 “한·미·일 3국이 국제사회와 협조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 전 총장은 18일 오크...

반기문 “IAEA총장 입국 반대 시위, 한국 위상 크게 추락시킨 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지난 7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방한 때 입국 반대 시위가 벌어진 데 대해 ‘선진대국인 한국의 위상을 크게 추락시킨 일...

[전영기의 과유불급] 윤석열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은 안녕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재임 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을 때 들었다면서 전해준 말씀이 있다. “신은 언제나 용서하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하지만, 자연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홍콩 에로 배우였던 펑단, ‘中 고위층’으로의 화려한 변신 미스터리

4월4일 중국 언론은 한 여성과의 인터뷰 기사와 뉴스를 일제히 내보냈다. 주인공은 펑단 국제경제전략연구원장이라는, 중국인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연구기관과 경제 전문가였다. 그러나 ...

반기문, 제3자 변제에 “尹대통령 어려운 결단 높이 평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최근 정부가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한 일본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을 내놓은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어려운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반 전 ...

尹대통령 “어려운 개혁 해낸 YS 뜻 이어 3대 개혁 추진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어려운 길이지만, 역사의 갈림길에서 늘 변화와 개혁의 길을 걸었던 김영삼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24일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김영삼도서관에서...

권영세 “북한 인권 개선, 가장 시급한 역사적 과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4일 “북한 인권 개선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역사적 과제”라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통일부 주최로 열린 ‘북한인권 국제...

‘서울올림픽’ 힘 보탠 尹대통령 “자유‧연대, 올림픽 정신과 같아”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해 “인류 발전과 세계 평화의 증진이라는 올림픽 정신으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과 도전을 극복해...

145개국 지방정부 목소리 대전에 모이다

세계 최대 지방정부 간 국제회의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10월10일 대전에서 개막했다. 140여 개국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연합체의 목소리가 대전에서 모이고 있다. ‘위...

숨 고르는 이준석, ‘윤핵관 전면전’ 이제 시작?

“‘윤핵관’의 명예로운 은퇴를 돕겠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선전포고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26일 법원이 이 전 대표가 제기한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태영호 “文 전 대통령을 대북특사로, 어떤가”…권영세 “검토할 만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권영세 통일부장관 후보자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을 대북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제안하자 권 후보자는 “충분히 검토할만 하다”고 답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 ...

[대구24시] 시민단체 “대구 지자체, 상병수당 시범사업 미온적”

대구 시민단체가 정부의 상병수당 공모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대구시 지자체들을 지적하고 나섰다.우리복지시민연합은 6일 논평을 내고 “공모에 지원한 63개 시·군·구 중 대구 지자체...

윤석열 시대, ‘경제통·통합형·前의원’이 선두에 선다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거론됐다. 총리뿐만 아니라 곧 출범할 윤석열 정부의 주요 요직에는 어떤 인사들이 자리할까. ‘윤석열 인수위’가 최근 초대 총리를 고르...

‘親이재명계’ 박홍근 선출과 ‘안철수 총리’ 카드의 정치 함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한 협치의 첫 시험무대는 초대 국무총리 인선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에 오른 박홍근 원내대표가 ‘강한 야당’을 선포하면서 총리 인준의 문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