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부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교육청 지진 예방·대책 조례’ 가결

부산광역시의회가 이달 24일부터 새해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산...

“시민 주도는 말뿐”…공무원이 주도하는 부산 북항재개발

지난해 3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부산시는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어 8월 전문가로 구성된 북항재개발 도시·건축 TF(이하 북항TF) 첫 ...

'오락가락 국토부'에 더 큰 혼돈 빠진 북항 재개발

레지던스로 먼저 알려진 ‘생활숙박시설’. 이는 지난 1998년 외국인 장기 여행객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이다. 일반적으로 호텔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내 취사나...

부산역조차장 이전, 중구·동구 지역갈등으로 번지나

부산시가 최근 발표한 ‘부산역조차장 존치안’이 북항재개발 구역에 포함된 중구·동구 이웃 지자체 사이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있다. 부산시가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면서 ...

부산형 뉴딜로 공식 추진되는 ‘경부선 지하화’

부산시가 ‘경부선 철도시설 직선화 사업’을 부산형 뉴딜에 포함했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나왔다. 최근 정치권에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K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라는 언급이 나온 이후...

“중구냐 초량이냐”…부산역 조차장 ‘딜레마’

부산시가 ‘부산역 조차장’을 이전하지 않고 현 부지에 그대로 두는 계획을 공개하면서 중구 주민의 집단 항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조차장 이전을 기대하고 있었다. 당초 해양수산부가 ...

[부산24시] 경부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도시대개조 정책의 저변 확대와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부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 국비, ‘7조원 시대’ 열었다

부산시가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었다. 부산시는 12월11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도 최종 국비확보액 규모가 7조 755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6조 2686...

부산진‧해운대 폐역사 활용방안 놓고 의견 ‘팽팽’

부산의 폐역사인 부산진역과 옛 해운대역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상업개발을 추진하자 주민과 사회단체, 관할 지자체까까지 가세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

‘굶지 않는 사회’ 꿈꾸는 부산밥퍼 손규호 본부장

11월24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은 오전부터 어수선했다. 족히 150여명이 넘어 보이는 자원봉사자들이 탁자와 의자 정리에 분주했다. 다른 곳에선 음식 배식준비와 식기준비를 했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