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소송 패소…法 “복종의무 위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징계취소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1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

조국, 서울대 교수직 ‘해임’ 최종 결정…“징계 인정 못해 행정소송 제기”

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소청심사를 제기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최종 징계 수위가 ‘해임’으로 한 단계 낮아졌다. 조 대표 측은 징계사유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서민민생대책위, 여야 총선 후보자 5명 고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가 22일 4·10 총선에 출마하는 여야 정치인 5명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5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재명, 총선 인재로 ‘尹 참모 출신’ 보수 인사 영입…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각각 영입했다. 이들 중 신 전 교수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성추행 무죄’ 前 서울대 교수…손배소 2심도 “배상 책임 없다”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울대 교수가 관련 민사소송에서도 배상 책임이 없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냈다.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대학 징계 불복소송 2심도 패소

일본군 '위안부' 관련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 논란 발언을 해 학교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류석춘(68)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했...

수업 빠지고 무단으로 해외여행 다닌 교수들…法 “1달 감봉 정당”

학교 규정을 위반하고 여러 차례 장기 해외여행을 다닌 대학교수들이 감봉 1개월 징계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

尹, 대통령 비서실·국가안보실 등 20명 추가 인선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급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는 국가안보실 1차장실과 2차장실, 사회수석실, 시민사회수석실, 홍보수석실, 인사기획관실 등에 ...

결국 해임된 ‘성희롱 의혹’ 홍대 미대 교수…당사자는 ‘불복’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A 교수가 교원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징계 처분을 받았다. A 교수는 “조작과 왜곡을 앞세운 인격...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들, 해임불복 소청 기각

지난해 이른바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 이탈 등 부실 대응을 이유로 해임된 경찰관 2명이 징계 결과에 불복,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25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에 ...

“노답 쓰레기”가 친근감의 표현?…‘언어폭력’ 행사한 육군 대위 징계

재판부가 성적 수치심을 주는 등 모욕적 언어로 초급 간부의 인격을 짓밟은 육군 대위의 보직 해임과 근신 처분 등 징계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춘천지법 행정1부(윤정인 부장판사)는 2...

[전남교육24시] ‘교내 갑질행위’ 전남 초등교감, 감봉 3개월 징계받아

전남 지역 초등학교 교감이 교직원에게 부당하게 업무를 지시하고 학부모회장 선출에 개입하는 등 ‘갑질 행위’로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흉기난동’ 현장이탈 경찰관 2명, 해임 불복…소청 심사 제기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경찰관 두 명이 징계에 불복하고 소청 심사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

靑 박수현 “오미크론 관련 입국제한 늘어날 수밖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최근 등장한 코로나19 신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과 관련한 입국 제한국 확대 가능성을 두고 “지금 전파 속도를 보면 늘어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법원 “신입생 충원율 조작한 김포대 교수, 해임 처분 정당”

지인을 입학시켰다가 자퇴시키는 수법으로 신입생 충원율 조작에 가담한 교수를 김포대학교가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현재 김포대 신입생 충원율 조작에 가담한 교수...

경찰, ‘신입생 충원률 조작 혐의’ 김포대 교수 8명 기소의견 송치

김포대학교 자체감사에서 가족이나 친인척, 지인 등을 허위로 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나 해임 처분을 받았던 교수 8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 교수는 그동안 허위 입학이...

[전북24시] ‘패싱논란’ 전주~김천 철도건설…전북도,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박차

전북도는 전주∼김천 간 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예산 확보 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는 용역비 예산 5억원...

文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 단행…교육 정종철·외교2 최종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현 기획조정실장, 외교부 제2차관에 최종문 전 주프랑스대사를 내정하는 등 차관급 10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 일자는 오는 25...

초등생에 ‘팬티 세탁’ 숙제 낸 교사 파면 처분

초등학교 1학년 제자에게 팬티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인 표현이 담긴 언행을 일삼은 교사가 결국 최고 징계 수위인 '파면' 처분을 받았다.29일 울산 교육계에 따르...

인천여성연대 “집단 성매매 공무원 징계 감경 철회하라”

인천지역 여성단체들이 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해임 처분을 받았던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에 대한 징계 감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시사저널 3월28일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