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기 투병’ 전여옥의 분노…“암 걸렸다니 좌파들이 좋아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대장암 4기 판정 후 치료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해서 암에 걸렸다’...

김기현 “나경원, 당연히 저를 지지할 것…‘악플’ 김연경에 미안”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자신과 사진을 찍은 뒤 악성댓글 세례를 받은 배구...

[이주의 법안]참사 생존자도 죽음으로 몰았다…‘악성댓글’ 막을 법안은?

지난해 12월12일, 이태원 참사 생존자였던 10대 A군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원인은 악성 댓글로 인한 ‘2차 가해’였다. 당시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참사 희생자들을 ...

“이재명 떨어뜨리자”…김건희 ‘9만 팬클럽’의 좌표 찍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인기가 연일 치솟고 있다. 김 여사의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 회원 수는 17일 기준 9만 명을 넘어섰다. ‘건사랑’은 김 여사와 관련된 ‘굿즈...

모친 잃은 BJ에게 쏟아진 악성댓글 ‘도 넘어’

한 인터넷 방송 여성 BJ의 팬이었던 30대 남성이 ‘방송 강제퇴장’에 앙심을 품고 해당 BJ의 어머니인 50대 공인중개사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피해자의 딸인 BJ...

‘비서 성폭행’ 3억 손배소 피소 안희정, 성폭력 혐의·배상책임 부인

수행비서였던 피해자 김지은씨를 위력을 이용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자신을 상대로 김씨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확정받았던 성폭력 혐의와 배상 책임을...

루머 판치는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과연 진실은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사망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군 사건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사건이 당시 손군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와 관련해 허위 정보가 떠돌...

정준영 피해자 “5년 지나도 변하지 않았다”

가수 정준영에게 불법촬영을 당했다며 고소했다가 취하했던 피해자가 사건 발생 5년만에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성범죄 기사의 댓글창 비활성화와 2차 가해에 대한 가중 처벌 등을 요...

‘오거돈 성추행’ 피해 여성에 “남친이랑 즐겨라” 악플, 결국 벌금형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강제 성추행을 당한 피해 여성을 겨냥해 “남친이랑 즐기라”며 성희롱성 악성댓글을 단 50대 남성이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

통합당 공천 논란 김미균 "청년 정치에 무슨 이념이 있나"

정치 참여 문제로 지난 주말 시끄러웠지만 여성 청년 사업가 김미균 시지온 대표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힘이 실려 있었다. 김 대표는 “굳이 정치를 하려고 했다기 보다, 세상의 문제를 ...

[뉴스브리핑] “남북 합의 6개항, 文이 던진 이슈에 金이 답한 것”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9일 오늘의...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고동넷을 아십니까?”

고동넷이라고 있다. 여성들 사이에 은밀히 회자되는 이 사이트에는 성행위 중인 남성들을 찍은 동영상과 남자용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몰카) 동영상들이 올라온다. 남자들이 모르...

[Today]‘안희정 텃밭’서 ‘문재인 대세론’ 확인하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

[한강로에서] 항민(恒民)이 호민(豪民)으로 바뀌는 날

조선 순조 때 홍경래(1771~1812)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홍경래의 난’ 주동자로 유명한 인물이죠. 홍경래는 ‘역적’이었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평안도 용...

"내 ‘흑역사’, 어떻게 좀 해주세요"

검색엔진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보자. ​​한 칸 띄우고 고향, 출신학교, 나이 등 자신의 인적 사항 하나만 더 적어 엔터(Enter)키를 눌러보자. 아마도 당신 중 누군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