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정신병·마약중독·성도착증 치료할 ‘의료 사동’ 만들어야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공주시 소재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소속의 유일한 정신병원으로 범죄를 일으킨 정신병자, 마약중독자와 정신성적 장애자(성도착증)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범죄로부터 사...

정신질환 범죄자 재범률 66.7%… 사소한 폭행이 ‘묻지마 살인’으로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불안이 일상을 조바심 나게 하고 있다. 호신용품이 유례없이 많이 팔리더니, 이제는 강남역 사거리에서 장갑차까지 볼 수 있다. ‘정의로운 세계(Just Wo...

‘피의자 인권 보호’ 유지하면 ‘피해자 보호’는 영원히 불가

강남역 사건에 이어 신당역 사건이 또 논쟁거리다. 결국에는 또다시 ‘여혐범죄냐 아니냐’를 가지고 여야의 정쟁이 시작되었다. 연일 기자들의 전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당역 사건에 ...

‘1심 사형’ 연쇄살인범 권재찬, 9월 항소심 첫 재판

2건의 살인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권재찬(53·남) 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9월 열린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조광국 이지영 부장판사)...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또 다른 여성도 노렸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구속)이 다른 여성을 노린 추가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포착됐다. 3일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씨...

세모녀 잔혹 살해한 김태현, 치밀하게 범행 계획했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4)이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6일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구속 상태의 김...

피해자 심신 지치게 한 방화범의 ‘심신미약’ [시끌시끌 SNS]

경남 진주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주민들을 죽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43)이 10월28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선고받은 사형에서 감형됐다. 대법...

[진주24시]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후보 추천 접수

경남 진주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제15회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진주시는 진주에서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업체로서 수출·생산·매출 부분에서 탁월한 성장률...

‘22명 사상’ 방화살인범 안인득,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이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2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의 피고인 안인득(43)에 대해 무기징역을 확정했다.대법원 3...

‘22명 사상’ 안인득, 심신미약 인정받아 무기징역으로 감형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주민 5명을 죽이고 17명을 다치게 한 안인득(43)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재판부가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해 기존 사형에서 무기...

안인득 ‘사형’ 선고…배심원 전원 유죄평결

‘진주아파트 방화살인’ 범인 안인득(42)에 대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11월27일 살인·살인미수·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인득...

“피해자들 지옥 속 살아가” 안인득에 사형 구형한 檢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안인득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정의가 살아있음을 선언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창원지방법원 형...

‘방화살인범’ 안인득, “심신미약” 주장…증인들은 ‘부인’

22명의 사상자를 낸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 측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범죄의 사실관계와 고의성은 인정하지만, 정신분열로 인해 범죄를 계획한 건 아니었다는 취...

누가 대한민국에 ‘조현병 포비아’ 퍼뜨리나

“누나도 나를 찌르면 어떡해 엄마?”지난 4월 주부 최민숙씨(가명·40)는 9살 막내아들의 물음에 숨이 턱 막혔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은 스마트폰을 대뜸 내밀었다. 진주 방화살인...

청와대 “안인득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기대”

청와대가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에 대해 엄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을 통해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는 ...

[단독] 창원 할머니 살해한 10대, 2년 전 신고 했었다

4월24일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윗집 할머니(74)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18)군에 대해 2년 전 피해자 측에서 경찰 신고를 했던 걸로 확인됐다. 정신병 치료...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득 신상 공개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씨의 신상이 공개됐다.경찰은 4월19일 오후 2시 안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그의 얼굴을 공개했다. 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