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24시] 도성훈 교육감 “책날개 입학식 확대할 것”

인천시교육청이 초·중학교 신입생에게 책을 선물하는 책날개 입학식을 유치원까지 확대한다.도성훈 교육감은 11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앞으로 책날개 입학식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읽...

[의령24시] 한파 녹이는 의령 아열대식물원, 겨울여행지 '각광’

경남 의령군이 조성한 아열대식물원이 겨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식물원 내부 온도가 25도를 유지해 따뜻한 기운속에서 푸른 색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19일...

[기장24시] 방산업체 풍산, 기장군 이전 ‘무산’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이 최종 무산됐다. 풍산이 기장군 부지와 비슷한 면적의 땅을 요구하면서 부산시가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28일 기장군에 따르면, 부산시는 ...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는 ‘山 부자’ 함양

경남 함양은 전체 면적의 78%가 산이다. 산 부자 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촘촘해진 교통망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하지만 함양은 이러한 좋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관...

[하동24시] 하동군, ‘군민의 날’ 기념 드론쇼 펼쳐

경남 하동군은 4월14~15일 하동송림 인근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 400대의 불꽃쇼를 선보인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이다. 하동군은 ...

[밀양24시] ‘밀양형 6차 산업’ 결실…밀양농협, 50만불 수출탑

신선농산물 생산농가와 가공업체, 유통망 확보를 연계하는 경남 밀양시의 ‘밀양형 6차 산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밀양시는 밀양농협 공판장지점(대표 이성수)이 최근 ‘제25회 경상...

[기장24시] 오규석 군수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두번 좌절은 없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최근 부산시를 방문해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조기 건설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오 군수는 부산시 교통국장을 만나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인 기장군에서 원전비...

“계란 프라이 왜 안 줘?” 식당서 소란, 죄가 될까?

“여기는 왜 왔니?” “꽃이랑 사이가 틀어져서”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는 국내에 100여종이 넘게 출간됐다. 제각기 번역이 다르므로 그만큼의 《어린왕자》가 있는 셈이다.문학평...

“늘 있는 것에게는 아름답다는 말 하지 않아”

또 한 해가 저물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날들을 보내서인지 세밑이 훈훈하지는 않을 듯하다. 거문도에서 태어나 온갖 직업을 거쳐 전업작가로 살고 있는 한창훈 작가가 최근 신작...

[시론]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요즘 나를 감명받게 한 신간이 있다. 소설가 한창훈의 《네가 이 별을 떠날 때》다. 그가 특별히 발행되자마자 보내주어 정말 따끈따끈한 온기가 느껴지는 채로 이 책에 빠져들었다.이 ...

한택식물원 '2018 봄꽃페스티벌' 개최

경기도 용인의 한택식물원이 4월21일부터 5월22일까지 한 달간 ‘봄꽃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택식물원은 20만평의 규모에 서른여섯 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

잠시 ‘어린 왕자’ 되어보기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그 고풍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모습 덕분에 영화나 처럼 드라마의 배경으로 종종 등장한다. 그렇다면 컴퓨터 게임에서는? 비록 배경이 프라하는 아니지만 ‘몽환...

[춘천인형극제] 국내 첫 인형극장 개관

꼬마들 신나겠다 문화계에도 서울 집중이 예외가 아니던 시절부터 지방 도시인 강원도 춘천에서 터를 잡아온 춘천인형극제가 재도약할 계기를 맞는다. 1989년 닻을 올린 뒤 12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