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대구시민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기대 크다”

대구시가 추진중인 ‘5+1 미래신산업’ 중 시민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야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은 ‘미래형 인재양성’ 분야...

“집 노란색으로 칠하라” 직원에 강요한 장성군수…“인권침해”

전남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군수가 공무원에게 집 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꾸라고 요구한 행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피해자가 인권위에 진정한지 ...

“힘들게 공무원됐더니”…전북도의회 ‘관사 집사’ 논란

지난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전북도청 남문 건너편 D오피스텔 11층 복도. 이 복도의 안쪽에는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비판을 받는 전북도의회 의원 생활관, 이른바 ‘...

“굴복시키든지 당하든지 하라”…장성군수, 공무원에 갑질 논란

“굴복시키든지 굴복당하든지 하라.”이른바 서열 ‘1번’인 전남 장성군수가 휘하의 6급 군청 공무원 계장에게 내린 명(命)이다. 한 공무원이 집 지붕을 노랗게 칠하라는 군청의 지시에...

[단독] ‘이 와중에…’ 골프치고 격리된 임실군 공무원들

전북 임실군의 일부 중간 간부급 공무원들이 엄중한 코로나19 시국에 골프 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 공무원은 골프 모임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1...

[르포] “성폭력 간부 또 모시라니”…임실의 비극

7월 16일 낮 전북 임실군청, 인근 식당 등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군청 청사 안으로 들어가는 직원들의 표정은 착잡함이 역력했다.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걷던 일부 직원들은 취재 ...

“업무 성과 뛰어나서” 여수시, 갑질 공무원에 솜방망이 징계

‘업무 성과가 좋으면 갑질해도 면책되는가’전남 여수시가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갑질’을 한 팀장급 공무원을 징계가 아닌 서면 경고로 무마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아마조네스' 뜨자 탈세범들 '벌벌'

제41회 조세의 날(3월5일)을 맞아 국세청에 눈길을 끄는 이색 세무조사팀이 탄생했다. 여성 관련 업종을 전문적으로 추적 조사하는 ‘여성 조사 드림팀’이 그것이다.‘아마조네스(여전...

“여성 복지과장 1백69명 증원”

정무제2장관실은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여성문제 전담부처이다. 북방정책과 함께 6공이 가장 자부하고 있는 여성정책의 산실이다. 실제로 여성계의 기대를 모으며 88년 2월 정무제2장...

대만 발전 가꾸는 공직자의 청렴결백

行政院 건물 근처 北平東路에 타이베이시 지방 국세청이 있다. 타이베이시 대부분의 빌딩이 그렇듯 실용적이고 꾸밈이 없는 이 건물에 들어서면 1층에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