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왕숙천시민공원 족구장 공사현장 "건설폐기물 500톤" 적발…'2500만 식수원' 침출수 우려

경기 구리시 왕숙천시민공원 내 족구장 조성 공사현장에서 폐콘트리트, 공사장 골재 등 수십 톤의 불법 폐기물이 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구리시에 따르면 족구장 공사 현장에 묻힌 폐기물...

[하남24시]하남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및 특별교부세 수상

경기 하남시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과 시상금 특별교부세 2억300...

"영업 방해된다" 국유림 무단 벌목한 모텔 주인…농어촌공사 뒤늦게 "원상복구 명령하겠다"

경기 안성의 한 모텔 주인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조경업자를 시켜 국유림에 있는 소나무 등 수십 그루를 무단 벌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국유림은 한국농어촌...

[세종24시]세종시의회, ‘대전·세종·충남·북 함께 금강 자전거길 정비 하자’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남북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강 자전거길 정비사업를 공개 제안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제안을 통해 ...

[하동24시] 하동 섬진강 쌀, 미국 시장 본격 진출…700톤 수출 목표

경남 하동군은 27일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주최로 ‘별천지하동 섬진강 쌀’의 미국 수출을 위한 첫 번째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와 김구연 도의원, 군의회...

건군절 맞은 北 “국가 존엄 건드리면 도발 본거지 초토화”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설일 건군절 76주년을 맞은 8일 “적대 세력들이 국가 존엄을 털끝만치라도 건드리려 한다면 도발 본거지들을 흔적도 없이 초토화해 버리려는 것이 인민군의 확고한 ...

복구명령 vs 버티기…위험은 주민 몫

경북 안동시 임하댐 상류에 위치한 9만여㎡ 규모의 과수원 일대가 불법 형질변경으로 환경훼손은 물론 산사태 위험에 노출된 채 수년째 방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인...

평택 고덕자동차매매단지, 무허가 개발행위 강행...평택시 알고도 '뒷짐'

경기 평택시가 원상복구 명령을 무시한 채 무허가 개발을 강행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시늉'만 하고 사실상 봐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업체는 평택시의 미...

주말 과식으로 늘어난 체중…신속 ‘원상복구’ 하려면?

사람들과의 각종 약속이 몰리는 주말. 대다수의 약속이 식당에서 이뤄지는 만큼, 약속이 많은 주말엔 수 차례 외식을 하게 된다. 술자리라면 한 모임에서 여러 차례 식당을 바꿔가며 과...

[경기24시] 경기도, 연간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 모집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청년 복지...

HDC·오리온·OCI·현대성우 오너 일가 선영도 불법 논란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지난 2015년 12월 검찰에 약식 기소됐다. 상수원보호구역인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산58번지 일대에 선친인 고(故) 정세형 HDC현대산업개발 명예...

[김종인 인터뷰] “내년 수도권 출마자 중 몇이나 尹 앞세울지 회의적”

10월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상보다 큰 표 차이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17.15%포인트 차이가 났다. 2021년 서울...

양평 용문사, '불법 건축물 철거 명령'에도 배짱 영업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가 '구거'부지에 지은 전통찻집에 대한 지자체의 '철거 명령'에도 버젓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

김해 귤이 청도에서 탱자로?…전원주택지 중금속 오염 논란 

경북 청도군 소재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우려기준’을 최대 100배 이상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돼 군청이 정밀검사 명령을 내리고 사업자가 자체 검사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시...

법원, ‘경기도다르크’의 원상복구 개선명령 집행정지 신청 기각

경기 남양주시의 '원상복구 개선명령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경기도다르크'의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됐다.남양주시는 경기도다르크가 시의 ...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남양주시 제일 많아… 올 상반기 총 4654건 적발

경기도가 올해 1~6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4654건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65건 대비 74.6% 늘어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조계종 양평 용문사 주지스님, 수년 간 탈세 의혹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용문사가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수년간 탈세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는 사실로 드러나 국세청 조사와 함께 현재 양평군으로부터...

김기현 “野 ‘수해 추경 편성’ 주장은 동문서답…즉각 예산투입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수해복구를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동문서답하는 방식의 생뚱맞은 추경 정쟁”이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28일 삼청동 총...

세수 바닥나니 “더 걷자”…감세 정책, 조용히 ‘유턴’

세수 결손 위기가 커지자, 정부는 각종 세금 인하 조치를 폐기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세수 부족 금액이 수십조원으로 불어났는데도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

기내식 먹다 치아 3개 ‘우지직’…도마 오른 아시아나항공 대응

국내 대형 항공사 기내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승객의 치아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하와이 호놀룰루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231편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