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가 비례? 우습다” “김종인, 기억력 없나”…개혁신당 비례공천 후폭풍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내홍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김철근 사무총장 등 지도부 핵심 인사들이 비례대표 공모에서 대거 탈락한 것에 반발하면서다. 이에 김종...

‘바늘 구멍’ 뚫은 용혜인, 높아진 ‘비례 재선’ 가능성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 5번을 받아 원내에 입성한 용혜인 의원의 ‘비례 재선’ 가능성이 높아졌다.새진보연합은 5일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진...

與, 논란의 정우택‧김선교 공천 확정···‘지역구 현역 불패’ 지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 5명이 25일 4‧10 총선 경선에서 승리, 모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도 지역구 현역 의원 가운데 경선 탈락자가 나오지 않으면...

與, 22곳 경선 선거구 발표…‘막말 논란’ 김성회 결국 ‘컷오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현재까지 면접이 진행된 지역구 가운데 22곳을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 등...

대학교 찾은 한동훈…“운동권에 죄송한 마음 없지만, 청년엔 너무 죄송”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대학생들과 만나 “운동권 정치인들에게 죄송한 마음은 전혀 없지만 지금의 청년 여러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앞서 임종석 ...

與, 총선공약개발본부 출범…공약 방향은 “격차 해소와 정치 개혁”

국민의힘은 15일 공약개발본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공약 마련에 나섰다. 여당은 이르면 이번 주말 1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약개...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적정 규모 조절해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적정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논의를 통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4일 김 원장은 ...

‘尹 만나자’는 이재명에…국힘 “정치 꼼수” “잡범이 대통령급 폼잡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본인의 정치적 위상을 회복하려는 정략적 꼼수”라고 이 대표를 직격했다. 여권 일...

김기현, 교원단체 만나 “교권 보호 4법, 본회의 통과 추진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교권 4법’(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교원지위법·교육기본법 개정안)의 신속한 본회의 통과를 약속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

아동학대 신고 남용 막는다…당정 “교원 직위해제 요건 강화”

당정은 12일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 처분을 할 수 없도록 ‘직위해제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교원의 아동학대 수사 과정에서 관할 교육감이 ...

“나라 되찾기 위해 상대성이론도 공부했다”

“연단에 경찰이 앉아 연사의 발언에 계속 참견하며 제지하자 관객들의 항의가 속출하고 강연은 중단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강연단은 일정을 강행했다. 폭염과 큰비에도 끊임없이 몰려드는...

[이주의 법안]“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교권’ 지켜줄 법안은?

지난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A씨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사망을 둘러싸고 학교에선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폭언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

날개 없는 교권 추락…‘교사 지도에 아동학대 면제안’ 탄력받나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학부모로부터 민원에 시달리던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권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사의 ...

尹대통령 ‘파리 PT’에 야권도 호평…“잘한 건 잘했다 칭찬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선보인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을 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PT)에 여권뿐 아니라 야권 일각에서도 호...

與 “윤석열 대통령은 입시 전문가” 주장…이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약 150일 앞두고 벌어진 이른바 ‘쉬운 수능’ 논란으로 혼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은 대학 입시 전문가”라며 적극 옹호했다.박대출 국...

與 교육위원들 “김남국 교육위 보임 즉각 철회해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5일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교육위 보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교육위 여당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여당 교육위원들은 ...

바른언론시민행동 ‘가짜뉴스와 反지성주의’ 심포지엄 개최

바른언론시민행동이 6월2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가짜뉴스와 반(反)지성주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거짓과 반지성주의를 고발하고, 자유민주주의와 ...

與 교육위원들 “민형배 교육위서 제척하라…아이들 교육에 큰 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7일 더불어민주당에 ‘꼼수 탈당’ 논란을 일으킨 민형배 위원의 교육위 제척을 요구했다.국민의힘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교육위원 서병수...

정순신 청문회 4월14일로 연기…증인에 배우자·아들 채택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청문회가 4월14일로 연기됐다.국회 교육위원회는 31일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

이재명 겨냥? 與 51명,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국민의힘 국회의원 51명이 헌법 44조에 명시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23일 서약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