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19-12-15 “좋아하는 일 있다면 베르나르처럼 실컷 빠져보자” “때는 1961년 초여름. 타고난 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인생의 무대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그러니까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남달랐다. 훗날 베르나르는 어머니의 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