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글로벌부산시민연합 “허브도시특별법 21대 국회 통과 촉구”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신속 통과와 시민 지지 의사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부산시민연합이 21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 통과를 촉...

지난해 월급보다 물가 더 올랐다…소득 4.4%↑·소비 5.7%↑

지난해 가구의 소득이 전년보다 4.4% 늘었지만 고물가 탓에 소비가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를 보유한 가구의 평균 빚 규모는 7% 정도 줄었지만, 고금리 등으로 월 ...

홍익표 “남은 임기까지 채상병·전세사기 특별법 처리 최선”

21대 국회가 한 달 여 남은 가운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 해병대 채상병 특별검사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과제들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홍 원...

3월 취업자 수 증가 폭 3년 만에 최소…청년고용률 감소 전환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청년층 고용률도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중소마트 vs 롯데카드’ 수수료율 갈등 격화…열쇠 쥔 금융당국

동네 마트를 중심으로 중소마트들의 롯데카드 보이콧 행렬이 커지고 있다. 한국마트협회는 롯데카드 수수료율이 높아 매출 타격이 크지만, 협상 기회조차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카드업계에...

[르포]“그만 싸우고 일 좀” “민생 반전 희망을”…총선 민심 온도는?

4년 만에 돌아온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날인 10일. 벚꽃이 만개한 봄날씨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각 지역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시사저널이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의 미동초등...

[단독] 소상공인 대상 일부 정책자금 부실률 20% 육박

정부가 소상공인들에 내준 정책자금 대출의 부실률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당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시행한 직접대출 중 일부 정책자금의 부실률은 20%에 육박하...

JM홀딩스, 전기 절감 효과 없어 환불 요청했더니 "법대로 하라"

전기저감장치 유통회사 ㈜제이엠(JM)홀딩스로부터 전기절감기 설치 후 "효과 없으면 6개월 후 조건없이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제품을 구매한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정말 민주당에 유리할까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의도 일대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사전투표율에 따라 여야의 ‘손익계산’이 달라질 것이란 셈법에서다. 그간 정치권에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

與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 재추진”

국민의힘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적용 유예'를 재추진하겠다는 내용을 4·10 총선 공약으로 내놓았다.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與, 양문석 대출 사기 혐의로 檢 고발…“대학생인 딸 명의로 대출”

국민의힘 측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대출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특별위원회는 이날 대검찰청을 방문해 양 후...

한동훈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연매출 2억으로 상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한 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구...

유명 여성 3인의 사과 릴레이로 얼룩진 사회 [김동진의 다른 시선]

아이돌 그룹이나 젊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크게 관심이 없는 필자에게도 최근 들어 보이고 들리는 것은 유명 여성들의 잇단 사과다. 아이돌 가수 카리나부터 배우 한소희, 최근에는 양궁...

‘이재명계’ 서은숙 對 ‘한동훈계’ 정성국…부산 중심 진구갑 ‘서면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진보당의 반란 가능할까…노정현 對 김희정 ‘연제구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은행권, 1.5조 이자 환급 이어 6000억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권이 다음 달부터 청년·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6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시행에 나선다.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민주 현역’ 박재호 對 ‘국힘 현역’ 박수영…동부산 남구 ‘단두대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부산 민심 만만하게 보지 마래이”…총선 ‘태풍의 눈’ 떠오른 PK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상대로 부산의 주요 격전지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낙동강 벨트’ 서...

‘소주 한 잔’ 판매 왜 가능해졌나…‘부정적 시각’도 나오는 이유

이르면 내달부터 식당과 주점에서 ‘잔술’ 판매가 법적으로 가능해진다.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최근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주류를 술잔에 나누어 ...

‘尹정권 심판론자’ 46.3%는 조국혁신당 지지…‘몰빵론’ 민주연합보다 높았다

여권의 잇따른 악재로 4·10 총선에 대한 ‘정권 심판론’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권 심판론자 중 과반에 가까운 46.3%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한 것으로 22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