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로 이웃집 침입…속옷 차림으로 TV까지 본 20대

베란다를 통해 이웃집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A씨...

김건희 여사 논문 의혹 취재하며 ‘경찰 사칭’ 기자, 벌금형 확정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C 취재진에 대해 벌금형이 확정됐다.4일 대법원1부(주심...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 강진구 무죄에 검찰 항소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이 수업하던 강의실에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는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전 대표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22일 서울동부지검은 지...

부산 해운대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점프…경찰, 외국인 2명 추적

부산 해운대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에서 외국인 2명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려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1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외국인 남성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고...

“전혀 기억 없다”…前여친 집 침입해 강제추행한 20대의 변명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잠든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20대 남성이 징역 1년2개월을 선고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부장판사)은 남성...

尹,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정치공작”...예방책은 “조금 더 단호하게 처신”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공작”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은 대통령실 비서실에서 검토하고 있다”...

하의 벗고 모르는 女 집에 있던 10대男…5개월간 11차례 침입

이웃집 여성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낸 10대 남성이 수개월간 해당 여성의 집에 몰래 출입하다 검거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자체 제작한 128cm 흉기 들고 이웃 위협한 80대 실형

자체 제작한 흉기로 일면식 없는 이웃에 위협을 가한 8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지난 26일 특수협박 및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

檢, ‘김건희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수사…‘주거침입’ 혐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31일 서울중앙지검은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

‘고백 거절’에 격분해 성폭행한 30대男…피해 여성이 증거 남겼다

호감을 품었던 20대 여성에게 고백을 거절당하자 격분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

女속옷 훔친 30대男, ‘집행유예’ 4일만에 피해자 집 또 침입

타인의 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30대 남성이 형 확정 4일만에 같은 집에 또 침입해 실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길에서 본 여성 스토킹한 20대男…집 알아내 몰카 설치까지

길에서 본 여성을 스토킹하고 집까지 알아내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9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3부(이지연 부장검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

女속옷 훔쳐온 40대, 집행유예 중 아파트 이웃 상대로 또 범행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노리고 습관적으로 속옷을 훔친 40대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4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

경로당 퇴출에 앙심…노인들에 살충제 뿌리고 둔기 난동 80대

아파트 경로당 퇴출에 앙심을 품고 다른 노인들을 폭행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3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폭행·특수협박·주거침입 혐의로 8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

열쇠공 불러 前여친 집 침입, 폭행한 20대男…‘A급 수배자’였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 된 2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폭행을 저지르다 체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최근 주거침입 및 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길거리서 본 여성 ‘50일 스토킹’…집까지 침입한 무직 20대男

길거리에서 마주친 여성이 마음에 든다며 미행해 주소를 알아낸 후 집까지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성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與이종성, 국회 사무총장 ‘직무유기’ 고소…“의원실 불법점거 미조치”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1∼22일 국회 안에서 발생한 한국장애인자립생...

“누구냐” 묻자 “가스검침원”…출소 두 달 만에 절도 시도한 전과 18범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절도를 시도한 전과 18범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김아무개(71)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지난 9일 구속송치했다...

남현희 측 “철저히 이용 당한 마지막 타깃…벤틀리 압수 요청”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가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7)씨의 '공범'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남...

전청조, 어디까지 계획했나…“남현희 통해 펜싱협회 30억 후원 제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사기 의혹이 불거져 체포된 전청조(27)씨가 펜싱협회에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겠다며 접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펜싱협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