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브랜드 대상] (주)제이노블

더 높은 곳을 바라고 더 많은 것을 누리는 대한민국 상류층. 다만 이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바쁜 일정 탓에 연애와 결혼의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제이노블은 이 숙제를 대신 해결하는...

“내 은퇴 성공은 ‘영어 교육 왜 이래?’로부터 출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저명한 심리학자 버니스 뉴가튼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만든 말이다. 여러 저서에서 그는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준석이 기억하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前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2월10일(화)소종...

기자가 만나 본 ‘풍운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이봐. 송 기자. 자네가 인쇄소 가서 파지 처리된 종이를 모아서 (그 내용으로) 기사를 썼다며?”(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아닙니다. 다른 기자가 한 걸 착각하신 거 같은데요....

故김우중 “나는 한 번도 돈 벌기 위해 사업한 적 없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었다. 만 30세에 5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세운 회사가 재계 서열 2위로 우뚝 섰다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기까지 고작 32년이 걸렸다. 지난 12월9일 ...

[지역혁신리더] 정현성 “도시재생, 없애는 게 아니라 채우는 것”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날로 벌어지고 있다. 도시는 도시대로, 지역은 지역대로 그 안에서 또 분화하고 있다. 지역만의 차별화한 DNA를 갖추지 못하면 인근 지역으로 빨려들어가기 십...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 “부산의 중심 '중구' 과거 명성 되찾겠다”

부산 중구는 부산항, 영도다리,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BIFF(부산국제영화제)광장, 부평 깡통시장 등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도시철도 1호선이 중심부를 관통해 5...

“취업률 100% 보다 세계경영 주역 양성이 중요”

‘김우중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글로벌 청년사업가(GYBM) 프로그램 수료자가 올해로 1000명을 넘어선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 전 회장의...

'청춘다락' 조성된 진주 재래시장에 견학 줄 잇는 까닭

경남 진주시가 추진한 청년 업주들의 집합 음식점 ‘청춘다락’(靑春多樂)과 지하상가 청년몰인 ‘황금상점’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창업지원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동남아 무대 주름잡을 '세계경영' 전사 출국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가 매년 뽑는 글로벌 청년사업가(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프로그램이 9월29일 열린 베트남 7기생 출...

“대한민국 청년들이여 글로벌 전사가 되라”

연세대 경영대에서 국제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는 박영렬 교수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주관하는 GYBM(글로벌 청년사업가) 프로그램을 살펴보기 위해 2015년 11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김우중 “대우는 삼성·현대차처럼 2·3세 세습 없었을 것”

한때나마 ‘김우중’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재계에서 금기시된 적이 있었다. 대우그룹 해체에 대한 국민적 충격이 그만큼 컸기 때문일 것이다. 일부 계열사 노조에서는 ‘체포조’까지 꾸릴...

‘올림픽 1등 매장’ 에 파리가 난다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가 초미의 관심거리다.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줄어들고, 주식과 부동산은 거품 붕괴의 고통을 겪으며 경착륙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크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

‘키재기'로 보낸 유년기 얘기 펴내

지난해 자동차 전문 용역회사 시티플랜트리파아를 차려 화제가 되었던 청년사업가 車智赫(35)씨는 ‘광기어린' 이벤티스트(각종 단체의 행사를 기획하는 전문 대행업자)라고 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