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이적 소식에 아프리카TV 주가 불기둥…‘우왁굳’은 누구?

‘우왁굳’ 등 유명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의 이적 확정 소식에 아프리카TV 주가가 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아프리카TV는 전날 대비 2만900원(24.53%) ...

국회 과방위 파행...野 “국힘, 공영방송 장악에만 혈안”

18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MBC 전·현직 사장 출석 현안질의 등과 관련한 여야 이견 속 파행했다. 야당 간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부, ‘부당전보’ MBC에 특별근로감독…체불임금 9억8200만원

고용노동부가 부당 전보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의혹이 불거진 ㈜문화방송(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벌여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을 무더기로 적발했다.10일 고용노동부는 ‘MBC ...

[K-ESG 경영혁신대상] (주)파나셀바이오텍

파나셀바이오텍은 첨단 재생의료와 세포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다. 각종 암과 불치병,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줄기세포 배양과 세포뱅킹 등에 대한 연구로 생...

‘위드 코로나 시대’에 ‘ESG경영혁신’ 이끈 강소기업들

유례 없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의 경제·산업계의 위기의식이 심화됐다. 그 충격은 곧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가 낳은 위기이자 자연의 역습이라 여겨졌다. 가장 직격탄을 입은 곳은 기...

국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절규가 안 들리나

모두가 잠든 깊은 새벽, 한 통의 전화가 울린다. “제가 찍힌 영상이 A사이트에 올라온 것 같아요.” 조심스럽지만 다급한 목소리다. 꼬박 밤을 새운 듯하다. 며칠 후 같은 피해자로...

[한강로에서] 대통령의 소통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글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대로라면 조만간 ‘불통’ 얘기가 나올 흐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통’을 강력 비판하며 등장한...

[부산24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출범…노의석 회장 위촉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의석 씨를 회장으로 위촉하는 등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신상해 부산...

[New Book] 《부자의 독서》 外

부자의 독서김학렬·김로사·김익수 지음│리더스북 펴냄│248쪽│1만6000원부동산 전문가와 북 디자이너, PD인 저자들이 팟캐스트 ‘다독다독’에서 2년간 다룬 100권의 책 가운데 ...

손석희 “지라시, 어떤 측들이 만들어 돌리는 지 안다”…‘타사 이적설’ 부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본인의 ‘뉴스룸’ 앵커 하차가 급하게 결정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작년 쯤에 사측과 이미 얘기가 오갔다는 것이다. 세간에 떠도는 ‘타사 이적설’에 ...

‘펭수 신드롬’의 의미 좀 알아주세요 부장님

‘펭수’라는 이름의 2m10cm 거대 펭귄 캐릭터가 신드롬을 일으켰다.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구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펭수 팬사인회까지 열린다. EBS...

조국 사퇴에 근심 깊어진 언론들…“돌아오라, 손석희!” 왜 나왔나

“돌아오라, 손석희!” 지난 9월28일 JTBC 《뉴스룸》 생중계 보도에 손팻말이 등장했다. 마이크를 쥔 JTBC 기자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손석희 아성 누가 무너뜨릴까

올해는 시사저널 창간 30주년이다. 1989년 창간과 함께 실시해 온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도 어느덧 서른 번째를 맞았다. 국내 언론 사상 단일 주제로 이렇듯 ...

[위기의 공영방송] ‘최승호 체제’ MBC 2년…과거 청산 ‘미흡’

최승호 PD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 찍혀 해고당한 지 1997일 만인 지난 2017년 12월7일 MBC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 지난 1986년 MBC에 PD로 입사한 그는...

[위기의 공영방송] 거대하고 낡은 ‘공장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MBC 여의도 사옥이 철거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새 사옥에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초청해 ‘상암시대 개막’을 선언한 지 4년5개월 만인 지난 2월, 여의도 사옥 철거 기념식이 ...

지상파는 SBS, 신문사는 조선일보가 영업이익 최고

‘방송 정상화’를 기치로 내걸고 새 출발한 MBC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경영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전자공시를 통해 확인한 2018년도 MBC의 영업적자는 1237억원...

MBC에 뒤끝 작렬한 배현진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MBC를 저격했다.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TV홍카콜라’를 총괄 제작하고 있는 배 위원장은 한 때 자신이 진행했던 《MBC 뉴스데스크...

여자골프 우승, ‘국내파’ 2연패냐, ‘해외파’ 탈환이냐

‘국내파의 수성이냐, 해외파의 반격이냐’오는 11월23일부터 3일간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7367야드)으로 나들이를 가볼 만하다. 특...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⑥] 공동 19위 션·설민석·문명재·엄홍길·정우성 外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

[미디어 권력이동④] ‘아! 옛날이여’ 지상파 뉴스의 몰락

지상파 뉴스의 처지가 말이 아니다. 과거 저녁시간대 리모컨을 지배하던 지상파 간판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크게 주저앉았다. 공고하던 지상파 뉴스 카르텔에 금을 낸 것은 종합편성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