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대구 5월 취업자수 전년比 4만4000명↑…경북은 1000명↓

지난달 취업자 수에 있어 대구와 경북의 명암이 엇갈렸다. 대구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경북은 1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14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다시 돈줄 조이는 세계

세계에 닥친 장기 경기침체 우려로 점진적으로 돈줄을 풀 것으로 예상됐던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다시 긴축 기조를 꺼내드는 분위기다. 호주에 이어 캐나다에서 ‘깜짝’ 기준금리 인상 결정...

[대구24시] 홍준표 시장 창이공항 방문…TK신공항 연착륙 모색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싱카포르 창이공항그룹 림 칭 키앗 부회장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건설·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창이공항은 ‘2023년 세계 최우수 공항...

정점 다다른 기준금리…인하 시작은 연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2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3.50% 유지를 선택한 것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

“내년 예상 취업자 수, 올해 취업자 수의 10분의 1”

내년 취업자 수가 8만 명 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올해 취업자 수의 10분의 1 수준이다.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노동 가능 인구가 줄어든 게...

용돈 주는 자녀 줄어든다?…‘실버 노동’ 증가 원인 봤더니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취업전선에 참가하는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31일 공개한 ‘조사통계월보’의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노동...

한은 “올 상반기 취업자 증가세…장기적으로는 둔화할 것”

올해 상반기 취업자 수가 청년층·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취업자수 증가 추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일시적 대면소비 증가에 따른 역기...

살아난 ‘골목상권’에…작년 하반기 취업자 수 증가폭 역대 최고

코로나19 2년차인 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65만2000명 늘어났다. 이는 하반기 기준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3년 이후 역대 최고다. 코로나 사태의 직격...

[부산24시] 부산시, 서부산권 고용안정 팔 걷었다

부산시가 서부산권 고용안정에 팔을 걷었다. 부산시는 총 75억원을 들여 서부산권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부산시는 이날 고용노동부와 ‘서부산권 부품산업...

[대구24시] 대구 학교 급식실 사고 가장 많아

대구지역 각 학교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대부분이 급식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성환 대구시의원은 9일 대구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대책 마...

10월 취업자 65만 명↑…실업률 8년만에 최저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취업자 수는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취업자 수는 2774만10...

팬데믹 속 ‘통계착시’, 경기도의 체감 실업률 더 높을것

통계청이 최근 공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1.3%로 전년 동월대비 1.0%p 상승, 실업률은 2.7%로 0.9%p 하락해 전반적인 고용 상황이 ...

울산 수출은 ‘상승’ 고용은 ‘먹구름’

울산의 수출액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화학제품·유류·자동차 호조세가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하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침체기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4...

“위기의 산업도시 울산” 젊은 층이 떠난다

젊은 산업역군들이 울산을 떠나고 있다. 울산의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산업도시 울산의 3대 주력업종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적색경보다. 통...

‘젊은 도시’ 는 옛말… 늙어가는 울산

산업도시 울산은 ‘젊은 도시’다. 그러나 10년 후인 2030년이 되면 울산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령사회란 전체 인구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

고용시장 코로나19 쇼크 지속…6개월째 줄어든 일자리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8월 취업자 수가 27만 명 넘게 감소했다. 도·소매업, 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영되는 9월 고용상황은 더 ...

울산 인구 순유출 전국 ‘최고’…산업 경쟁력 ‘빨간불’

울산의 인구 유출이 56개월째 지속되면서 순유출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결혼 기피·저출산 현상도 심화돼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울산 주력산업의 경쟁력 추...

연이은 고용 쇼크에 ‘땜질 처방’ 급급한 정부

고용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실업자 수는 외환위기 충격을 받은 1999년 이후 19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고용률 또한 3분기를 기준으로 8년 만에 큰 폭...

금융연, 경제성장률 전망 3%→2.6%로 낮춰

한국금융연구원은 201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낮췄다. 2015년 10월 전망치는 3%였다.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때문이다.14일 한국금융연구원은 "2016년 경제성...

지난해 취업자 33만7000명↑...청년 실업률 9.2%로 역대 최고(종합)

지난해 취업자수가 33만7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증가규모 53만3000명에 비해 20만명 가까이 줄어들며 고용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이는 2010년 32만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