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2024-04-08 제4인뱅 놓고 4파전 양상…‘공룡’ 신한은행 판 흔드나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향한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컨소시엄만 4곳이다. 이 가운데 4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인터넷은행 지분이 없는 신한은행이 최근 추... 금융 2024-04-04 뒤바뀐 순위에 토스-케이뱅크 경쟁 격화…약점 방어가 급선무? 인터넷은행 3사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순의 구도에 지각변동 조짐이 보인다. 토스뱅크가 무서운 성장세로 치고 올라오며 케이뱅크가 수성하던 2위... 금융 2024-03-28 카카오뱅크, 현금배당 715억원 결의…전년比 87%↑ 카카오뱅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현금배당을 포함한 2023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결... 산업/재계 2024-03-28 카카오 노조 “사법·도덕 리스크, 도무지 해결 기미 안 보여”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인 크루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 회사의 구체적인 '경영 쇄신'을 촉구했다. 크루유니언은 28일 카카오 정기 주주총회가... 금융 2024-03-18 “인뱅·핀테크 추격에 경쟁 치열”…주요은행 사업보고서 뜯어보니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올해 인터넷전문은행 확대가 위협 요소로 떠오를 것이란 데에 입을 모았다. 또한 상생금융과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등 은행의 사회적 책... 금융 2024-03-12 금융사, 3년간 금융상품 14조원 ‘환불’…은행권 몫 80% 육박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금융상품 불완전판매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에 따른 '금융상품 청약철회권' ... 금융 2024-02-28 최고가 ‘8270만원’ 노리는 비트코인…은행도 웃는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을 기웃거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와 제휴를 맺은 은행도 이득을 볼 가능성이 크다. 은행이 제휴 거래소로부터... 금융 2024-02-27 DGB금융 새 수장의 ‘디지털’ 전략…‘인뱅’ 폭풍 속 살아남을까 DG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자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을 내정했다. 내달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을 앞둔 황 후보자의 첫 관문은 DGB금융의 최대 현안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금융 2024-02-23 지난해 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카카오뱅크만 달성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고금리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충족하지 못한 가운데, 카카오뱅크만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은행연합회 공... 인천 2024-02-20 [인천24시] 유정복 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임명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제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윤원석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임명했다. 인천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이다. 송도·청... 산업/재계 2024-02-20 카카오 준신위 “M&A나 상장 시, 주주 가치 보호 방안 마련” 카카오의 외부 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가 그룹 차원의 컨트롤타워 강화를 요구했다.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에게는 대주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금융 2024-02-07 ‘미끼 상품’도 모으면 태산?…특판 적금 똑똑 활용법은 최근 새해를 맞아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 은행권이 잇따라 ‘고금리 특판 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의 특판 상품은 월 납입한도가 작고 만기가 짧아, 최고 금리를 적용해도 이... 금융 2024-01-25 “전세대출도 갈아타세요”…싸게 환승하려면 따져볼 것은? 오는 31일부터 전세자금 대출 갈아타기가 시행된다. 전세대출은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규모가 작아 비용 절감 폭도 작을 수 있는 만큼, 알뜰하게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금융 2024-01-22 인터넷은행, 지난해 주담대 11조원 급증…전년比 70%↑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11조원 넘게 늘어나며 증가율이 7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이 지난해 주담대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하... 금융 2024-01-17 ‘2조원’ 은행권 상생금융 윤곽…학자금 대출 이자도 돌려준다 2조원 규모의 은행권 상생금융안의 세부 내용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상생금융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을 비롯해, 은행별로 차별화된 자율프로그램 내용도 발표... 산업/재계 2024-01-02 위기의 카카오, CA협의체로 내부통제 나선다…김범수-정신아 ‘투톱’ 사법 리스크와 내부 비리 의혹 폭로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닥뜨린 카카오가 자율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그룹 내부 이해 관계를 조율하고 컨센... 산업/재계 2023-12-13 주요 기업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누적적자 2.6조원 국내 주요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 누적액이 최근 2년 감소세를 이어가다 지난 3분기엔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중 절반이 넘는 기업의 FCF가 증가했지만, ... 산업/재계 2023-12-12 창업형 ‘재벌의 봄’은 언제 다시 올까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일 때의 일이다. 2021년 국내 증시는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잔치가 계속되면서 코스피는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기업들의 ... 증권 2023-11-23 “아, 그때 살걸”…카카오 주가, 사법 리스크 전보다 더 올랐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예사롭지 않은 상승세를 보인 종목이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시세조종 의혹으로 사법 리스크에 휘말린 카카오다. 지난달 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 산업/재계 2023-11-14 ‘최대 위기’ 엄습하자 ‘초심’ 외친 카카오…무엇부터 손볼까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시세조종 의혹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휩싸인 카카오가 ‘전면 쇄신’을 약속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다시 ...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