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지방보훈청, 3·8 민주 의거 청소년문화제 개최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우송고등학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8 민주 의거 참여자, 학생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세기의 요부 ‘살로메’를 남성 창극으로 만나다

아일랜드 출신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의 주인공 살로메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공주다. 마태복음(14장 3~12절)과 마르코복음(6장 17~29절)에 따르면, 예수가 세...

확 달라진 《미스트롯3》 여전히  강했다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던 《미스트롯3》가 시작됐다. 전작들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기대가 모이는 건 당연하다. 거기에 더해 우려까지 컸던 건 《미스트롯1》 이후 시간이 ...

춤과 판소리로 표현한 이순신의 난중일기

《난중일기(亂中日記)》는 한국인에게 가장 존경받는 위인으로 꼽히는 이순신 장군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2년 일으킨 임진왜란에서 수군 총사령관(삼도수군통제사)을 역임하며 겪은 이...

[영주24시] 영주시, ‘세르토닌드럼 페스티벌’로 행복호르몬 전파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3 세로토닌드럼 페스티벌’이 학생·단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울림, 하나의 소리’를 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전통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숙련된 기술과 정성으로 만드는 한지(韓紙)와 그 기술을 2024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한지는 닥...

‘호캉스’ 말고 ‘촌캉스’ 어때? ‘치유’ 앞세운 고창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전북 고창군 홍보 팸플릿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고인돌 유적, 자연유산인 갯벌, 인류무형문화유산이라는 판소리와 농악이 고창에...

“17세 춘향 얼굴 맞아요?”…남원지역, 새 ‘영정’ 놓고 시끌

춘향의 고장 전북 남원시에서 때 아닌 춘향 영정 교체 논란으로 시끄럽다. 발단은 남원시가 친일 화백 논란을 빚은 기존 춘향 영정 대신 새로 그린 영정을 지난달 춘향제 기간에 공개하...

[익산24시] 익산시 ‘전북 공공산재전문병원’ 유치 총력전…“최적지”

전북 익산시가 전북 공공산재전문병원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 공공산재병원 설립과 유치를 위해 국회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을 상대로 설득 ...

“2004년생, 이제부턴 성인입니다”…안양시 ‘전통성년례’ 개최

안양시 관내 예비사회인이 전통성년례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뜻깊은 성년의 날을 맞았다.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

[부산24시] 하윤수 교육감 “학교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 전면 개선“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학교 근무 환경미화원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근무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전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5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환경미화원은 지난 ...

안성훈, 임영웅 이을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

역시 오리지널은 달랐다. 9일 밤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은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미스터트롯2》의 실시...

[창원 24시]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홍남표 시장, 시민과 릴레이 대화

창원시는 지난 달 1일 의창구에서 시작해 지난 7일 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행사를 마지막으로 민선 8기 첫 시민과의 대화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마산회원구에서 ...

한총리 “8월 세계잼버리 성공은 11월 부산 엑스포 유치 큰 도움”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오는 8월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11월 부산엑스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SINCE 2019, 왜 지금도 대중은 ‘트로트’에 호응하나 

《미스트롯》은 트로트라는 장르에 불을 붙였다. 전 국민이 이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열광했고, 새로운 스타 탄생에 환호했다. 열기는 이듬해 《미스터트롯》을 거치며 더 뜨거...

[현장에서] 사용승인 전 화순키즈라라 ‘반쪽 개장’ 뒷말 무성

전남 화순군 도곡온천지구 내에 건립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라라가 사용승인 받기 전에 개장식부터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키즈라라는 11일 오후 2시 구내 잔디광장 일원에...

K컬처 신드롬, 퓨전 국악으로 이어갈까

최근 우리나라 음악인들이 대중음악의 중심지인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K팝 아티스트만 해도 BTS, 슈퍼엠, ...

[울산24시] 울산시-권익위, 청렴어울림 한마당 개최

울산시가 전날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울산 청렴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

태풍으로 비상인데 ‘쿵짝쿵짝~’ 얼빠진 광주시…정례조회 중 트로트 공연

광주시가 역대급 태풍인 ‘힌남노’가 북상하는 상황에서 정례조회 중 트로트 공연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더구나 매월 첫날 근무 자세를 가다듬는 아침시간에, 공연장이 아닌 대회의실...

[전북24시] 전북도의회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최적지는 고창군”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전북 고창군과 전남 신안군, 충남 서천군 등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의회가 고창군에 건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 의원들은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