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김동연 지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안전'과 '인권' 가치 지킬 것"

김동연 경기지사가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했...

“거창하구나 구경가세” 거창군, 대표관광지 9곳 선정 

경남 거창군은 25일 군민과 관광객이 사랑하는 대표관광지 9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거창군은 지난 2월5일부터 25일까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

지난해에 1500만명 다녀갔다…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사상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지인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15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 관광객 유치 기록으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지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5일...

상춘객 유혹하는 도심의 ’매향‘…‘매화 1번지’ 전남 순천

남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는 깊은 산사(山寺)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남 순천의 도심에서도 매화를 즐길 수 있다. 17일 오후, 원도심 매곡동 골목의 오래된 주택에 홍매화 두...

백경현 구리시장, 성장의 탑을 쌓다…'구리판 아젠다' 질주

민선 8기 구리시가 '구리판 아젠다' 구체화에 본격 질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

[산청24시] 산청군, 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 ‘탄력’…밤머리재 사업 120억 확보

경남 산청군의 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돼 120억원을...

[서부경남24시] 하동군, 지난해 귀농·귀촌 1356가구 유입…전년比 47%↑

지난 해 경남 하동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인구 감소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 유입인구의 전국적인 감소추세에도 하동군의 경우 ...

서울 한복판, 이토록 넓은 평지라니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얼마 전 폐막했다. 2017년 처음 시작해 벌써 4회째를 맞이한 도시, 건축 분야의 전시축제다. 갈수록 다양한 모습으로, 또 복잡하게 변해가는 도시 문제들을 ...

[부산24시] 부산시, 문화재 주변 건축 규제 완화

부산시가 문화재 주변 건축에 대한 일부 규제를 완화했다. 부산시는 10월11일 시 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역보) 내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 조정 고시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계절 이 여행] DMO X 머무는 여행

지역 주민과 지역 사업체, 지자체가 뜻을 모아 지역관광추진조직인 DMO를 꾸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금산·공주·홍성 DMO는 지역 주민이 된 듯 여행지에 머물러...

한옥마을 ‘마약XX’ 간판 내리게한 초등생의 편지…업주들 “감명”

각종 마약 사건들이 속속 공론화되는 가운데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주한옥마을 상인들에게 ‘마약’이란 단어를 사용한 가게 홍보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쌀쌀한 목욕탕 경매…80% 할인해도 안 팔린다[공성윤의 경공술]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목욕시설인 O찜질방. 건물 총면적이 8000㎡가 넘는 7층짜리 대형 건물이다. 헬스장에 워터파크까지 갖추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 근처의 인기 휴식 장소로 소개...

[전북24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되나…‘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전라북도에 실질적인 자치권을 보장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1일 전북도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안위는 이날...

[고양24시] 고양시, 테슬라 ‘아시아 제2공장’ 유치 추진한다

경기 고양시가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제조공장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선다.고양시는 정부와 경기도에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테슬라 기가팩토리(자동차 제조 공장) 유치를 제안할 계...

[전북24시] ‘1조원 투자’ 새만금 지역 연결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새만금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27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

[전북24시] 전북지역 노후 공공체육시설 ‘애물단지’ 전락

전북지역에서 해마다 노후 공공체육시설이 늘어나면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유지·보수 비용이 지출되는 등 재정기반이 열악한 도내 지자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흥미진진 영주 선비세상,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를 만나다

고색창연한 한옥으로 들어간다. ‘더불어 살다’라는 문구가 먼저 맞고, 이어서 대형 화면에 영상이 펼쳐진다. 겉은 한옥인데, 널찍하니 시원한 내부는 첨단 시설이라 그 대비가 재미있다...

[충남24시] 아산하면 생각나는 은행나무길…녹음의 터널로 장식

아산 은행나무길은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도 선정된 아산의 명소다.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절정이지만, 초록이 우거진 지금 찾아도 아름답다. 곡교천 바람을 맞...

[충남24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산 둘레길...“이번에 꼭 걷쥬”

아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산 둘레길 단계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 둘레길이 건강·역사·문화가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나면 품격 있는 행복 도시 조성에도 한층 ...

[전남24시] 전남 섬마을 치안 사각지대, 드론이 순찰한다

전남 섬 지역에 대한 치안 서비스 개선이 잇따른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과 폐쇄회로TV(CCTV)를 활용한 범죄예방 순찰 시스템이 도입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