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 아래 북녘 사람도 산도 그대로
  • 평양·소종섭 (kumkang@sisapress.com)
  • 승인 2008.09.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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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9월, 평양과 백두산의 풍경'
▲ 학생과 시민들이 김일성 경기장 앞을 걸어가고 있다. 평양은 도로는 비어 있고, 거리는 걷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대동강변에 정박해 있는 거북선 유람선. 운항되지는 않고 그냥 묶여 있었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평양공항에서 한 가족이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베이징으로 간다”라고 말했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평양을 상징하는 버드나무가 우거진 대동강변을 청소하는 시민들. 아침 7시 풍경이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인민대학습당에 있는 영화·음악 감상실에서 시민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 인민대학습당은 오전 8시30분에 문을 열어 저녁 7시에 닫는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백두산의 관문인 삼지연 공항에서 만난 노동자들. 북한 주민들이 즐겨 입는 인민복 차림이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백두산 천지의 안내원. 날씨가 추워 벌써 방한복을 입었다. 군인은 아니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평양에서 삼지연으로 가는 고려항공 안. 북한 여승무원들이 음료를 서비스하고 있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으로 가는 길은 온통 ‘낙엽송의 나라’였다. 20~30m는 됨직한 낙엽송 군락이 길 양쪽을 가득 메웠다. 백두산은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인민대학습당에 있는 영어회화 실습장. 아래쪽은 영어 교재이다.  

 

 

 

▲ 개선문 안 판매대. 그림과 작은 소품들을 판다. 관광객이 왔을 때만 운영한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 만경대에 있는 김일성 생가에 주민들이 줄을 지어 들어가고 있다. 생가에는 농기구와 가재도구가 전시되어 있다. ⓒ시사저널 사진·소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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