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문재인·김정은이 ‘비핵화’ 담판
  • 감명국 기자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4.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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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갑질’, 공정위로…사정기관 동시다발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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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연합


 

[한반도] ‘비핵화 문구’는 문재인·김정은의 몫으로

 

- 남북정상회담 D-2…평화체제·관계개선 의제는 실무회담서 조율했지만, 비핵화는 정상 몫으로 남겨둬

 

- 北 “윗분들끼리 말씀할 사안”…판문점에 ‘남북 상설 연락사무소’ 설치 추진도

 

- “역대 최고 한국 뉴스”…180개 외신(40개국·869명), 남북정상회담 취재

 

- 문 대통령, 아베 日총리와 40분 통화…“종전선언은 최소한 남·북·미 합의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어”

 

- 文 “남북정상회담 성공은 北·日 관계 정상화에도 큰 도움…日 납치자 문제, 김정은 위원장에게 말하겠다”

 

- 아베 “북·일 관계 정상화·과거청산 언급은 굉장히 진일보한 것”

 

- 북한서 22일 밤 일어난 中관광객 32명 사망 ‘버스 사고’에 놀란 김정은, 23일 새벽에 中대사관 방문…‘공들인 북·중 우호관계 불똥 튈라’,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수습 총력

 

[정치] 문 대통령 6월 개헌 무산 선언 “매우 유감”  

 

- “정치권이 국민에 한 약속 어겨”…위헌 국민투표법 방치도 유감 밝혀

 

- 여야 네탓 공방…드루킹 특검 ‘강대강’ 대치 가속화 불가피

 

- 민주 6월 개헌 불발에 한국당 고강도 비판…“무산 선언은 마지막까지 보고 판단”, 최고위·의총 거쳐 26일께 입장발표 전망 

 

-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여당 특검 수용하면 추경·개헌 협조 아끼지 않겠다”

 

[경제] 대한항공 갑질 공정위로…기내면세품 ‘통행세’ 조사

 

- 공정위 기업집단국 현장조사…한진그룹 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

 

- “대한항공 외 다수 계열사도 조사 대상”…결과 따라 조양호 회장 부자도 퇴진 가능성

 

- “세관 직원들, 좌석 특혜 받고 밀반입 눈 감아줘”… ‘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 관세청 공모 의혹’ 제보 잇따라

 

- 대한항공,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아들·딸이 소유한 회사 통해 기내 면세품 ‘통행세’ 받은 혐의, 공정위서 정황 포착 조사 나서 

 

- 조현민 곧 소환 방침…폭행에 ‘업무방해 혐의 추가’ 검토

 

- 경찰, 조양호 아내 이명희 이사장 ‘갑질’ 인천경찰청 광수대 배당…자택 리모델링 작업자·수행기사·가정부 등에 욕설 폭행 혐의

 

- “대한항공 소액주주 힘으로 경영진 교체 운동 착수하겠다”…총수일가 갑질 제보방 이어 ‘소액주주 퇴진 운동’

 

[경제] 美 투기자본 엘리엇 “현대차·모비스 합병하라” 요구

 

- 이달 초엔 현대차의 ‘모비스·글로비스 합병안’ 등에 “환영” 입장…한 달도 안 돼 입장 뒤집고 현대차·모비스 합병 요구

 

- 지배구조 판 흔들고 여론전 펼치며 세 확대 노릴 듯

 

- 엘리엇, 3년 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하며 삼성그룹 쥐락펴락 한 적도  

 

[사회] 네이버, ‘헤비 댓글러(댓글 과다 이용자)’ 막는다

 

- 네이버, ‘드루킹’ 파문에 댓글 1차 개편안 오늘(25일) 발표…아이디당 기사별 댓글 1~3개 한정

 

- 60초 내 다른 댓글 작성도 막기로…1일 최대 공감 클릭수도 제한

 

- 아웃링크 전환·순위별 노출 금지 등 댓글조작 막을 근본 대책은 빠져

 

[사회] 한예슬 의료사고는 신속히 인정한 차병원…유명인이어서?

 

- 배우 한예슬,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 받다 의료사고 당해…수술한지 2주 지났는데도 병원서 보상 얘기 없어”

 

- 차병원 “의료진의 명확한 실수” 인정…시민들 “의사들 평소 잘못 인정 안하면서 유명인이라 그런 것 아니냐” 비판

 

- 차병원 “신속 조치일 뿐 특별대우 아니다” 해명…의료사고 환자 완전 승소율 1.2%

 

[국제] ‘대낮 참극’ 토론토 광란의 질주로 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서 23일(현지시간) 오후 차량돌진 사건 발생…인도로 달려든 흰색 승합차, 사람들 들이받으며 1.6km 달려

 

- 한국인 2명 포함 10명 숨지고 15명 부상…목격자 “광란의 질주, 고의적으로 보였다”

 

- G7 외무장관 회담 중 발생, 테러 가능성…유럽·美 이어 ‘청정국’ 캐나다도 차량테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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