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유한국당 "바닥에 앉아 항의하게 만드는 게 뭐하는 짓이냐”
  • 박은숙 기자 (espark@sisapress.com)
  • 승인 2019.03.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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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9일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 촉구 및 문정권 인사참사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날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바닥에 앉아 항의하도록 만드는 민망한 상황을 만드는 문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의 품격이 없다"고 말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열린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정 장관 해임건의안은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전 시간 내 표결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인사참사'를 지적하며 7명 장관 후보자의 사퇴 및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은숙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인사참사'를 지적하며 7명 장관 후보자의 사퇴 및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은숙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장관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장관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국회의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박은숙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국회의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박은숙 기자
자유한국당은 29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무산된데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자유한국당은 29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무산된데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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