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임기 마친 문무일 검찰총장, 조용하고 간소한 퇴임식으로 마무리
문재인 정부 첫 검찰 수장인 제42대 문무일 검찰총장이 24일 비공개 퇴임식을 했다. 문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 확대간부회의 장소인 8층 회의실에서 대검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한 퇴임 행사를 치룬 뒤 부인 최정윤씨와 함께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대검 청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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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검찰 수장인 제42대 문무일 검찰총장이 24일 비공개 퇴임식을 했다. 문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 확대간부회의 장소인 8층 회의실에서 대검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한 퇴임 행사를 치룬 뒤 부인 최정윤씨와 함께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대검 청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