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피아니스트 영재 김두민 군이 전하는 선율
  • 고성준 기자 (joonko1@sisapress.com)
  • 승인 2019.08.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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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피아니스트 김두민 군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었다. 태어날 때 왼쪽 눈의 시력을 잃어 한쪽 눈으로만 연주활동을 해야 하는 핸디캡을 지닌 김두민 군은 취재진의 질문에 "왼손을 보면서 치고 오른손은 감각으로만 친다"고 답했다. 기자간담회를 마친 김두민 군은 취재진 앞에서 멘델스존 피아노 작품집에 수록된 곡을 선보였다.

 

(촬영/편집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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