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영어] “오늘 발표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nkkimnamgyu@naver.com)
  • 승인 2019.09.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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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49회 – 요점 정리해 PT 설명하는 법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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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우리 주변에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영어 발표를 제일 잘했던 사람을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필자가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서 근무할 때인 2015년 인천국제공항 인도네시아 법인장으로 근무한 최아무개 과장입니다. 미국에서 MBA(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으신 30대 중반의 여성분이신데 수백 명의 인도네시아 정부 관료들과 외국인들 앞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발음에 자신감 있게 완벽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해 필자가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I would like to share my experience with you today. 오늘 여러분과 함께 저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Let me start off with the contents of my presentation. 오늘 제가 발표할 내용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 start off with ~은 ‘~로부터 시작하다’라는 뜻입니다.

My presentation today will cover the following contents. 오늘 제가 발표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Let me share with you my observation. 의견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observation은 ‘관찰에 의거한 의견’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의견은 ‘opin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Let’s touch on main topic. 주요 토픽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보겠습니다.

touch on ~은 ‘~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Let’s go over(=review) main topic. 주요 토픽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쓰인 go over는 ‘검토하다’는 의미로 ‘review’라는 단어와 뜻이 같습니다.

Let’s run through main topic. 주요 토픽을 빨리 훑어 보겠습니다. run through ~은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무엇을 빨리 검토하다’, 두 번째는 ‘빨리 예행 연습하다’라는 의미지요. ‘빨리 예행연습을 하다’는 것은 rehearse quickly라는 표현과 뜻이 같습니다.

 

<필자 소개>

‘김남규의 직장 종합영어’는 3만 시간 영어 전문가 김남규 대표가 주 1회 연재하는 실전영어 칼럼이다. 김남규 대표는 1956년생으로 서울고(27회)와 한국외대 영어과(75학번)를 졸업한 뒤 35년 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다. 근무한 곳은 아멕스카드, 시티은행, 휠라, 코린도,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등이다. 2016년 김남규외국어출판사를 창업했다. 저서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을 포함해 총 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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