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조커》가 국내 개봉 9일째인 10월10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수입으로 치면 한국이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범죄를 미화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연기와 사회적 메시지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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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조커》가 국내 개봉 9일째인 10월10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수입으로 치면 한국이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범죄를 미화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연기와 사회적 메시지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