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인 10월23일 관객 13만8000여 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가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지 그려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평점 테러’를 받았다. 페미니즘이 강조됐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네이버에서 관람객 약 150명이 매긴 평점은 9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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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인 10월23일 관객 13만8000여 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가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지 그려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평점 테러’를 받았다. 페미니즘이 강조됐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네이버에서 관람객 약 150명이 매긴 평점은 9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