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격렬해지는 홍콩시위...현장은 '아비규환'
  • 고성준 기자 (joonko1@sisapress.com)
  • 승인 2019.11.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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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열린 시위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이날 오전 경찰의 홍콩 이공대 진압이 단행되면서 시위대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시위대는 현장에서 만든 화염병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포했다. 현장은 총성 소리와 최루탄의 매캐한 연기로 가득했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경찰이 발포한 고무탄이 얼굴에 맞아 실려가기도 했다.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홍콩시위대와 대립하고 있던 경찰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경찰과 대립중인 홍콩시위대가 우산으로 최루탄과 고무탄을 막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경찰과 홍콩시위대의 대립중인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홍콩시위대와 대립하고있던 경찰이 진압에 나서자 시위대가 후퇴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홍콩시위대와 대립하고있던 경찰이 시위대 진압에 나서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홍콩시위대를 진압중인 경찰이 기자들의 촬영을 저지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마테우 인근에서 경찰과 홍콩시위대가 대립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9일 새벽 홍콩 야우마테 인근에서 부상당한 홍콩시위대 일부 인원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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