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혁신인가 불법인가…기로에 선 ‘타다’
  • 김종일 기자 (idea@sisajournal.com)
  • 승인 2019.11.29 14:00
  • 호수 157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인가 불법인가. 렌터카 기반 이동 서비스 ‘타다’를 두고 다시 한번 논란이 일고 있다. 일명 ‘타다 금지법’에 대한 국회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업계와 정치권의 공방이 점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택시와 모빌리티 업계 간 상생의 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타다는 “‘사실상의 금지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