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靑 노리는 檢
  • 이공명 화백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11.30 09:00
  • 호수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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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의 칼날이 매섭다. 예측불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 무마 의혹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경찰 하명수사 의혹은 정치적으로 폭발력이 있다. 현재 검찰은 정면으로 문재인 정권의 핵심 실세들을 겨냥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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