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들의 총선 출사표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조직을 개편한 것은 본격적인 총선전 돌입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방을 뺀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사실상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고 주형철 경제보좌관이나 고민정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는 청와대 출신 참모는 최대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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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들의 총선 출사표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조직을 개편한 것은 본격적인 총선전 돌입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방을 뺀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사실상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고 주형철 경제보좌관이나 고민정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는 청와대 출신 참모는 최대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