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영결식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20.01.22 13:31
  • 호수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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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참석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불참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영결식은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가족 친지를 비롯한 롯데그룹 임직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영결식을 마친 운구차량은 고인이 생전에 숙원사업으로 건설했던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고 장지가 있는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떠났다.

ⓒ박정훈 기자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아들 신정훈씨가 영정사진을,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씨가 위패를 들고 영결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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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왼쪽에서부터),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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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헌화를 마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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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격호 회장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영결식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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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차량이 롯데월드타워를 지나자 롯데그룹 임직원들이 차량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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