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프린트 top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교민 368명 가운데 18명이 발열... 병원이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우한 인근에서 살던 대한민국 교민 368명을 실은 정부 전세기가 3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한 교민 중 18명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대학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증상이 없는 교민 350명은 버스에 탑승해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가서 2주간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우리 교민 368명을 태우고 돌아온 정부 전세기가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임준선 기자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던 우리 교민들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임준선 기자 발열 증상이 있는 우한 교민들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임준선 기자 김포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다. ⓒ임준선 기자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버스가 임시 격리 시설이 위치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출발하고 있다. ⓒ임준선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럼 #우한교민 #우한김포공항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준선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속보]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첫 2차감염자 발생 ‘우한 폐렴’, 국제 대유행 단계로 진입? 일본서 우한 방문력 없는 감염자 발생…첫 2차 감염 검찰 ‘선거개입 의혹’ 백원우·송철호 등 13명 무더기 기소 소셜커머스 원조 3인방의 10년史, 승자는 누가 될까 입소문난 히메지몬자 골프 풀세트, 57% 할인에 사은품까지~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관련기사 [속보]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첫 2차감염자 발생 ‘우한 폐렴’, 국제 대유행 단계로 진입? 일본서 우한 방문력 없는 감염자 발생…첫 2차 감염 검찰 ‘선거개입 의혹’ 백원우·송철호 등 13명 무더기 기소 소셜커머스 원조 3인방의 10년史, 승자는 누가 될까 입소문난 히메지몬자 골프 풀세트, 57% 할인에 사은품까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