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사안을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 기대
국립대학병원협회가 출범했다. 서울대·충북대·충남대·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북대·전남대·제주대 총 10개 대학병원이 모인 이 협회는 4월23일 교육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공공의료 확충이 설립 목적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의료계 사안을 조율해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국립대병원장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모델 정립과 감염병동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김연수 초대 회장(서울대병원장)은 “경쟁에서 벗어나 국립대병원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좋은 의료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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