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대원’ 많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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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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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산에씨와 김대원씨의 ‘음악 동행’ 이야기(제721호 문화면)는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연인 것 같다. 한때 좌절과 실망에 빠졌다가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한 방향으로 노력하여 남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불황으로 인해 실업자가 넘쳐나고 있는 이즈음, 삶의 용기를 잃지 말고 제2, 제3의 김대원이 되어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이 더 많이 소개되었으면 한다.

서희천 (충남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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