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1인당 월 20만원 지급한다

경기도가 기회소득과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함에따라 도민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

정부 “의대 교수 휴직·사직 유감…현장 지킨다는 의사도 많아”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과 사직 예고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수리 예정인 사직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한 총리 “의사를 선생님으로 부른 국민 외면 말아야…조속히 돌아와 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을 예고한 데 대해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해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부디 외면하지 말기를 바...

경찰, 차기 의협회장 압수수색…“치졸하다” 반발한 의협

경찰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을 대상으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1차 압수수색을 통해 입수한 휴대전화가 과거에 사용된 것이라 추가 물증 확보가 필요하다는 취...

암환자단체 “사직한 의대교수 명단 공개하라…대책 세워야”

의·정갈등에 따른 의료공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암환자 단체가 전날 발족한 의료개혁특위를 향해 “사직 교수 명단을 공개해 환자들이 치료계획을 세우도록 지원책을 마련하라”며 대책을...

신규 채용? 희망 퇴직?…의사 줄사직에 ‘진퇴양난’ 병원들

전공의 이탈로 ‘비상 경영’을 선언한 대형병원들이 2차 위기를 맞닥뜨렸다. 병원의 기둥인 교수마저 사직 행렬에 뛰어들고 주 1회 진료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셧다운’이 벌어지면서...

[구미24시] 구미서 경북도민체육대회…1만명 이상 운집 기대

구미시가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회가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을 주제로 지역에서 열리기 때...

개혁 논의 끝내 보이콧한 의사단체…정부 “아직 시간있다”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에 끝내 불참한 의사 단체를 향해 “빨리 참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전체 27명의 위원 중 의사 단체 추천 위원 3...

‘증원 반대’ 집단소송한 의대생…법원서 모두 각하

전국 40개 의과대학(의대)과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학생 4000여 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상대로 낸 ‘의대 정원 증원 및 배정 처분’ 소송의 집행정지가 법원에서 각하됐다. ...

“천천히 무너질 것”…의대 교수 사직 움직임에 폭풍전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병원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민법상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4월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은 언제든지 현장을 떠날 수...

[대전24시] 대전문화재단, 대한민국 과학축제 문화누리 카드로 '푸드트럭' 이용 가능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한빛탑 인근 19개 푸드트럭에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시...

의협 “박민수 차관, ‘무책임한 교수’ 발언 사과해야…망언에 분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무책임한 교수’ 발언을 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고강도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다.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무책임한 교수’ 운운...

조규홍 “‘원점 재검토’ 선택할 수 없는 대안…교수 사직 유감”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의료계를 두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택할 수 없는 대안”이라고 거듭 밝혔다.25일 조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

의료개혁특위 출범…“尹정부, 미룰 수 없는 의료체계 전환 시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특위)가 진통 속에 출범했다. 의료개혁 특위는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며 전공의와 의사단체의 합류를 촉구했다.25일 의료개혁 특...

의대교수 사직 시작…의협·전공의 보이콧 속 특위 첫 회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병원을 떠난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

정부 “의료개혁 출항, 원점 안돼”…교수들 “침몰하는 타이타닉”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사직·휴진 움직임에 유감을 표하며 '원점 재검토'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내년도 의대 입학생 규모를 &ap...

의료계 ‘원점 재검토’ 으름장에…尹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국가 책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의료계가 ‘증원 백지화’를 고집하는 것에 대해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의 정상화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경주24시] 경주시, 전국 최초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

경북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를 선포했다. 이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화랑마을(기파랑관)에서 경주시와 ...

가톨릭의대 8개 병원 교수들, 학장에 사직서 낸다…“수백 명 추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6일 소속 교수들의 사직서를 학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회는 오는 26일...

임현택, 의대 증원 ‘유화책’에도 “조규홍·박민수·김윤부터 치워야”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분 일부를 각 대학이 조정하도록 자율권을 부여하는 등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으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사태...